아소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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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유키히코의 사랑과 모험/ 二シノユキヒコの愛と冒険]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5월 26일 | 
치유계 영화가 이런 거구나 싶다. 뭐 이렇게 영화가 소소하게 재밌지. 스토리는 별 거 없는데, 니시노 유키히코를 연기한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존재감이, 캐릭터의 모든 것을 이미 다 설득하고 있어. 무슨 영화가 이렇게 사랑스럽대. 그리고, 아소 쿠미코까지. 진짜, 믿고 본다 아소 쿠미코. 어떤 영화에 나와도 씬 스틸러.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생 뭐 별 거 있나.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며 산다면, 후회 같은 건 남지 않겠구나 싶었어. 그게 찰나의 사랑이든, 평생의 사랑이든, 그걸 그 순간에 어떻게 알겠어. 인간이 행복해지는 데에는 그나지 큰 조건 같은 건 필요하지 않겠구나 싶고. 사실 줄거리는 제목과는 다르게. 사랑도 모험도 그다지 없지만서도.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소 쿠미코, 수수하고 촌스러운 히로인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

By 4ever-ing | 2015년 1월 21일 | 
아소 쿠미코, 수수하고 촌스러운 히로인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
여배우 아소 쿠미코가 초여름 공개 예정인 영화 '러브&피스'(소노 시온 감독)에 출연해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히로인을 연기하는 것이 20일, 밝혀졌다. 백발이 성성한 더벅 머리와 쌩얼풍 메이크업, 안경 차림의 비주얼도 공개된 아소는 "의상 맞춤을 할때에는 (소노 감독) 어쨌든 괴짜, 성적 매력은 제로, 아소 쿠미코라고는 느낄 수없는 모습으로 해달라고 말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없던 자신을 끌어내 줄 것에 대해 마음이 두근두근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배역에 대해 말했다. 아소가 연기하는 것은,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연기하는 주인공인 샐러리맨 스즈키 료이치가 마음을 빼앗겨버린 직장 동료·테라시마 유코가 직장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료이치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역이다. 소노 감독과

괴기연애작전 1화, 아라포 노처녀 3명의 호러 코미디

괴기연애작전 1화, 아라포 노처녀 3명의 호러 코미디
기괴연애작전(怪奇恋愛作戦, 전12화 예정). 1화 21세기의 프랑켄슈타인 전편. 이제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2015년 1분기 일드. 작년 4분기 중에서 끝까지 다 본거는 타마가와 구청 OF THE DEAD, 미안해 청춘, 멋진 선TAXI 이렇게 딱 3개였네. 지옥선생 누베는 진짜 뒤로 갈수록 도저히 못 보겠더라. 미안해 청춘은 니시키도가 범인이 아닐줄 알았는데 진짜 그랬음 ㅎㅎㅎ 근데 그냥 방화사건의 진범인 안 나오고 엄청 평범하게 끝났더라. ㅋㅋㅋ 그냥 진범인 없어 몰라 하면서 끝 ( ゚д゚) ポカーン 멋진 선택시도 걍 끝났고, 타마가와 구청은 진짜... 끝까지 노잼. 리얼로 히로세 아리스 나오는거 아니었으면 다 안봤을듯. 막판에 아리스가 좀비한테 물려서 진짜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