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년만에 ㅡㅡ;; 그동안 질이 RPD 기지에 들어가면서 나오는 네메시스와의 첫대면 이벤트를 보기위해서 딱 초반의 그 부분까지만 몇번 진행했던게 전부인데 어제는 처음부터 엔딩까지 플레이 해버렸다-0- 12년만에 해보는것이지만 플스1시절 엔딩을 하도 많이 봐서인지 길을 딱딱 찾아가고 딱히 막히는 부분은 없었다. 다만 최단 루트라던가 각종 기비라던가 탄약 조합이라던게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였지만...... 아무튼 12년만에 다시 플레이해본것치곤 플레이타임이 그리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오브,스프레이를 많이써서 그런가 랭크를 C를 받아버렸....... 역시 플스1의 바하시리즈는 개인적으로 3편이 가장 재미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