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에서 현재 스마트폰용 게임, 그 중에서도 TCG에 관련된 글 쓰시는 분들이 꽤 되시죠. 국내에 서비스 중인 바하무트의 분노(일명 김치무트), 아야카시 음양록과 영문판 바하무트의 분노(일명 치즈무트), 그리고 일어판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일명 신데마스)와 일문판 바하무트의 분노(일명 스시무트), 그리고 곧 국내에서도 서비스 예정인 확산성 밀리언 아서 등등... 기본적으로 이런류의 게임들 글을 보면 주로 쓰여지는 포스팅은 뭐 뻔 하죠. 이번에 새로이 이런저런 카드를 얻었다 라던가, 이벤트가 어땠더라 하는 이야기 들인데.... 딱 하나, 아야카시 음양록만 다른 내용들이 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뭔고 하니, 바로 국내판의 '번역' 문제... 솔직히 저만 해도 스토리 진행하다가 "....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