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포스트 갯수: 59조회수: ORGANIZATION한달캠핑몰아보기(1)한달내먹으면(1)한달살기숙소추천(1)한달살이숙소(1)한달(3)한달결제끝(1)나머지한달말아먹지말아라이것들아(1)한달사용후기(2)한달결재는차후에생각(1)한달적금후기(1)한달에(1)한달살기(38)한달렌트(6)비데한달후기(1)한달사용기(2)한달남았습니다(1)사람구실을해보는데왜한달을못가니(1)주문하고한달기다림(1)한달다이어트식단(1)한달도안되서서비스를종료하다니(1)한달후기(1)한달다이어트(1)한달살기숙박(1)매트리스한달후기(1)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 전화하지마! 끈질긴 인도 남자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10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일째 벌써 방콕 한달살기가 10일째이다. 돌이켜보면 뭔가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주야장천 먹기만 했던 기억뿐이다. 허허허 또 한 번 갱신하는 오늘과 내일을 보게 될 것이오. 늘 그렇듯 이틀에 한 번꼴로 세탁을 하고 따끈한 토스트에 버터와 잼을 발라 우유 한 잔~ 모닝 식사를 한다. 어느새 여러 장의 포스트잇에는 집필&블로그 스케줄, 쇼핑 목록, 운동 관련하여 메모가 붙어 있다. 학창시절부터 계획 하나는 끝내줬다. 물론 계획대로 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힘을 북돋아준다. 오랜만에 동생과 카톡 하면서 아직 이른 시간인데 퇴근한다는 게다. 왜? 물어보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오 기점으로 일찍 들어가라.......배짱이의방콕한달살기(22)방콕한달살기(26)방콕여행(527)방콕(477)태국여행(620)외국한달살기(19)한달살기(38)인도남자(2)전화하지마(1)먹는게가장중요(1)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 하우 머치? 안니 타오라이카?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6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일째 국내에서 뒤숭숭해서 방콕에 왔건만, 좀처럼 집필하는 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아직 적응 단계인 건가. 맘잡고 노트북을 열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이러다가 출간은 할 수 있을지 조금씩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마음을 다지고 키보드를 두들기다가... 오늘 물 한잔 마신 것외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국수 한 그릇 할까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도 날씨 죽이는군! 어제 짜뚜짝 시장에서 구입한 코끼리 바지를 착용하니 살랑살랑거리는 촉감이 좋다. 방콕 한달살기 내내 아마 구입한 2벌 코끼리 바지가 유니폼처럼 입게 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빅씨 마트가 가까이 있는 숙.......배짱이의방콕한달살기(22)방콕한달살기(26)한달살기(38)외국한달살기(19)해외한달살기(5)방콕빅씨마트(5)방콕(477)방콕여행(527)태국어공부(1)손THEGUEST(1)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 제대로 로컬 동네 분위기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4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일째 나는 매연이 취약하다는 걸 안다. 예전에 베트남, 미얀마, 방콕에 이어서까지 기침과 비염을 달고 다니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무료 토정비결에서 기관지를 조심하라는 말이 딱 맞는구먼. 천만다행으로 미리 약을 준비한 덕에 완쾌는 아니지만 호전된 듯하다. 약은 어제로 끝! 계속 먹다가는 잠만 자다 지낼 거 같아... 방콕에 하루하루가 소중하기에. 음하하하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 시키기. 이때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보드라운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 참 어렵다 표현이. 허허허 모닝 사과 2개와 시리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다. 어제 간간이 비가 내린 탓에 이.......배짱이의방콕한달살기(22)방콕한달살기(26)방콕(477)방콕여행(527)태국여행(620)방콕세븐일레븐(2)방콕편의점(2)한달살기(38)여행일기(13)외국한달살기(19)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2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일째 원래 계획이라면 첫날, 방콕 에어비앤비 신고식도 할 겸 근사한 기념 파티를 즐기려 했었건만...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결국 밤 9시가 되어서 도착했다. 라면 2개를 먹고서야 허기는 달래고나니 급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안돼!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구! 결국 집 구경은 사진 촬영으로 대신하고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새벽 6시까지 작업한다. 이제 씻고 잘까 하니, 온수기가 작동을 안 되는 게 아닌가! 새벽이라 호스트에게 연락도 못하겠고... 결국 찬물에 정신 번쩍 들고 나서 잠에 들었다. (나중에 작동법 알게 됨) 피곤함에 푹 잘 줄 알았건만, 깊이 잠이 못 들었는지 꿈을 꾼 듯하다. 개운하지.......배짱이의방콕한달살기(22)방콕한달살기(26)한달살기(38)방콕여행(527)방콕(477)방콕빅씨마트(5)빅씨마트(2)기념파티(1)태국여행(620)방콕장보기(1)First910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