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가 발매된 지 5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중고로 구매를 했습니다.ps4 리모트 플레이도 해 보고 싶고(윈도우에서 해 봤지만...)집에서 게임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서 ps4를 실행시킨지도 오래됐으며PC용 게임도 자주 못 하다보니이동하면서 비타를 좀 해볼까 싶어서 샀습니다. 첫 타이틀은 당연히(?) 언차티드를 샀습니다. 너티독에서 만든게 아니라 호불호가 좀 있긴 하지만그래도 평작은 된다는 평을 듣고 구매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래도 휴대기기에서 볼만한 그래픽 정말 구해주고 싶지 않게 생긴 히로인 게다가 손 힘까지 쎄다니... 기존 언차티드에도 등장하는 설리...(최자 개객...이 아니라 설리반) 역시나 경치도 좋고 여러 퍼즐 요소가 존재 경관이 끝내줍니다. 그래픽이 좀 아쉽지만.
양쪽의 미키와 하루카는 덤 사실 비타를 크게 살 이유가 있었던건 아닙니다만... 12월10일에 아이돌마스터 10주년 X 태고의 달인 15주년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돌마스터 마스터 송즈 적반X청반이 나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2세대인 2005번 기체로 글레이셜 화이트를 구매했는데요.. 이게 말이죠..제가 이번에나오는 태고의 달인말고는 할 게임이 없어요..-_-...(@재냐....) 뭐 할만한 게임없을까요? 아니면 PSN+라도 질러서 무료게임이라도 하는게 나으려나요? 같은 이유로 PSP도 지르려다가 아이패드를 지른인종이라...뭐 할만한 게임 있으면 춧현좀... 계정은 위의 이유로 일본계정입니다...후후...
간만에 이스가, 그것도 종래작이 와서 반가운 마음에 사이즈를 맘대로 줄여 올려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다 싶었는데 7편 북미판 케이스 내부 커버입니다. 화집에도 실렸고. 예쁘지만 배경으로 쓰기에는 심플함을 좋아하는 저는 좌측이 산만해서 못하겠군요; 그나저나 신작 이스 예약을 넣을지 말지, 아마 구입하지 싶은데 게임기가 없는게 치명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