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굿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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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국가의 민낯 '가족시네마 - 인 굿 컴퍼니'

새날이 올거야|2018년 3월 4일

직원 수가 10명도 채 안 되는 조그마한 출판사, 최근 사보 계약 건으로 비상이 걸렸다. 단기간 내 사보를 만들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이를 성공시킬 경우 회사는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될 전망이다. 이쯤 되면 이 프로젝트에 회사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테다. 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이에 사활을 걸고 매달리는 건 지극히 당연한 노릇이었다. 하지만 하필 이 중차대한 시기에 핵심 실무진인 지원(최희진) 대리가 출산에 나서며 대열로부터 이탈하고 만다. 회사는 단 한 사람의 손길도 아쉬운 판국이다. 출산과 육아로 이어지는 긴 시간 동안 그녀의 사정을 헤아려줄 여력이 단언컨대 이 회사에는 없다. 결국 그녀를 내보내고 새 사람을 뽑아야 할 상황이다. 팀장인 철우(이명행)가 총대를 매기로 했다. 회사의

인 굿 컴퍼니(2004)

인 굿 컴퍼니(2004)

u'd better|2012년 7월 4일

너무 피곤해서 빨리 자고 싶기도 했지만 꿀꿀해서 뭔가 기분이 좋아질 만한 가벼운 영화를 보고 싶기도 한데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동생에게 재밌는 dvd 갖고 있는 거 없냐고 물어봤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빅을 무척 좋아했던 아이니 분명 가벼우면서도 기분 좋은 영화를 추천해 줄 것 같아서. 결과는 역시 빙고. 전에 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 데서 보고 젊은 상사와 딸의 로맨스가 중심인 줄 알았었는데 상사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중심인 것도 맘에 들었다. 데니스 퀘이드는 이너스페이스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반가운 배우이고 스칼렛 요한슨은 대놓고 좋아할 순 없지만 역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녔고 카터 역의 배우도 귀여웠음. 음악들이 듣기 편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유심히 봤더니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