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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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 / 맷 리브스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8월 23일

출처: IMP Awards 어쩔 수 없이 인간과 전쟁을 하게 된 시저(앤디 서키스)는 그를 집요하게 노리는 인간 특수부대 대장 대령(우디 해럴슨)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에 나선다. 대령을 추적하던 끝에 국경 지대 요새에서 발견하지만, 자신과 헤어져 안전지대로 향하던 시저의 종족을 잡아와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가족을 잃고 개인적인 복수에 사로잡힌 선지자가 결국 핍박하는 종족을 멸하고 자신의 종족을 젓과 꿀이 흐르는 새 땅으로 인도하는 유인원 판 [출애굽기]. 정교하게 이어지는 삼부작의 마무리이자 전형적인 기독교식 플롯을 세계관과 엮어 그럴 듯 하게 다듬었다. 그 와중에 원작 시리즈에 대한 존중을 섬세하게 담은 시나리오가 일품. 말끔한 상업영화로도, 유례없이 유인원을 주인공으로 앞세운

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

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5월 9일

2017년에 리들리 스콧이 만든 SF 호러 영화. 2012년에 나온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이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연대상으로 프로메테우스와 초대 에이리언 1 사이에 있는 작품이다. 내용은 2103년에 프로메테우스호의 실종으로부터 10년이 지난 뒤, 지구 인류가 정착할 수 있는 외행성 식민지 개척을 위해 2000명의 사람을 데리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으로 분석 완료된 오리에가-6 행성으로 향하던 커버넌트호가 항성 플레어와 충돌해 캡틴을 비롯한 승무원 몇 명이 사망한 후. 새로운 캡틴이 발탁된 뒤 정체불명의 신호를 잡아냈는데, 그 신호가 들려온 곳이 단 몇 주만에 도착할 수 있는 행성이라서 목적지를 변경해 행성 탐사에 나섰다가 탐사 대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네오모프가 태어나 사상자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