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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30일 |
#I6 현재 기본 시제이번에는 "현재 기본 시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시제가 담고 있는 내용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현재 시제"와 결합했으니, 현재 일어나는 일반적인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가리키는 "기본 시제"이렇게, 기본 시제와 현재 시제가 결합이 되었으니,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주로 나타낸답니다. 아래와 같은 문장들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지요."Nurses take care of patients in hospitals." (간호사들은 병원에서 환자들을 간호한다.)"I usually leave for work at 8:00 A.M." (나는 주로 아침 8시에 출근한다.)"The earth goes around the sun."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이렇게 일반적인 사실, 혹은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시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불변의 진리"를 다룰 때 기본 시제로 사용한다고도 하지요.사실, 기본 시제가 가지고 있는 내용은 이 내용이 거의 전부랍니다.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시제가 바로 "기본" 시제인 것이지요. 기본 시제인만큼 내용도 간단하고 말이죠.# 빈도부사의 위치그래도 혹시나, 이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조금 더 다루어본다면 바로 빈도부사의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빈도부사"는 어떤 것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부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ALWAYS / NEVER / OFTEN / SOMETIMES / USUALLY" 등의 부사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답니다.이 내용은 이미 이전에 살펴본 바 있으니, 링크로 대체를 해보도록 하지요.기본 시제와 잘 어울리는 빈도부사 : https://theuranus.tistory.com/3918그리고, 이러한 빈도부사는 시제와 상관없이 사용이 된답니다. 그래서 "진행 시제"와 사용되는 경우에는 그 위치가 "BE 동사 뒤"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기본 시제"와 사용되는 경우에는 "일반동사 앞"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I AM ALWAYS DOING / I ALWAYS DO... = 나는 항상 해...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시제가 조금 바뀌었을 뿐인데, 조금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기도 합니다. "I ALWAYS DO"의 경우에는, 특별한 감정 없이, "나는 항상 ~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면, "I AM ALWAYS DOING..."의 경우에는 "개인의 감정"이 드러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지요."I am always losing keys." (나는 열쇠를 항상 잃어버려.)"I always lose keys." (나는 열쇠를 항상 잃어버려.)이렇게, 우리말로는 같은 내용을 담은 문장이지만, 위의 문장이 실제로 담고 있는 의미는 조금 다르답니다. "진행 시제"로 쓰인 경우에는 감정이 들어간 말로, "어떤 일을 비상식적으로 자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바로 "어느 정도 화를 내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랍니다. 일종의 자책이 담긴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여기까지, "현재 기본 시제"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관련 내용은 "GRAMMAR IN USE INTERMEDIATE"를 기준으로 "UNIT 2 - 4"에 해당하는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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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29일 |
#I1 그래머 인 유즈 중급 “들어가기”안녕하세요. “GRAMMAR IN USE” 초급 버전의 글을 작성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다음 시리즈의 글을 작성하지 않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그리고 오랜만에 이번에는 다시 “그래머 인 유즈 중급”에 관한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GRAMMAR IN USE INTERMEDIATE”이번에는 이렇게 그래머 인 유즈 중급 교재 해설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간략한 소개의 글을 한 번 담아보려고 합니다.GRAMMAR IN USE 교재 시리즈는 난이도별로는 “초급”과 “중급”이 있습니다. 원래는 2가지 레벨이 전부인데, 여기에 추가로 “상급(ADVANCED)”가 있는데, 상급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중급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같은 내용을 보다 보기 쉽게 정리하는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심지어, 책을 쓴 저자도 다릅니다. 초급과 중급의 경우에는 “RAYMOND MURPHY”가 작성한 반면, 상급의 경우에는 “MARTIN HEWINGS”라는 사람이 쓴 것으로 되어 있지요.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머 인 유즈 시리즈는 초급과 중급 정도만 마치면 영문법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일은 거의 없게 됩니다.“우선순위별로 소개하는 그래머 인 유즈”그래머 인 유즈 교재는 다른 영문법 교재와는 달리, 카테고리별로 문법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의 문법부터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어찌 보면, 나중에 다시 복습하면서 카테고리별로 정리를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교재이기도 하지만, 실전에서 많이 쓰이는 영문법부터 빠르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교재입니다.이는 초급뿐만 아니라, 중급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그래머 인 유즈, 중급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문법 지식”그래머 인 유즈 중급판은 아무래도 영문법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글이니, 초급에서 다루었던 아주 기초적인 내용은 과감하게 생략할 예정입니다.이런 내용은 “BE 동사 / 일반동사”의 차이점, “과거 형태가 가지는 3가지 속성”, “미래를 이야기하는 3가지 방법”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혹시나, 이런 내용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다면, 중급 문법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초급 문법”을 여러 번 복습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이런 내용이 준비가 되셨다면, 그리고 그래머 인 유즈 초급편을 다 끝내고, 이 글을 보시고 계신분들이라면, 축하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문법을 끝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앞으로 이어지는 글에서 “GRAMMAR IN USE INTERMEDIATE”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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