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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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야구를 끝내면서.

곰돌씨의 움막|2018년 11월 29일

마무리 캠프와 팀 워크샵도 끝났고 이제 정말로 2018년의 한화 이글스의 모든일정이 마무리 지어 졌습니다. 한해의 이야기를 하기엔 좋은 시기네요. 올시즌 시작 전까지, 야구단은 말 그대로 폐허였습니다. 작년에 그 난리통을 겪고 난 뒤로, 팀도 프런트도 죄다 물갈이 되고 팬들은사분오열했고.. 갤러린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가봐야 매일같이 쌈박질 중인데가면 뭘하겠어요. 그리고 2018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이후 한동안 주춤하다 내달리기 시작했고 기적같이 3위로 정규시즌을 끝내고 비록 넥센에게 패배하면서 4위로끝내기는 했지만 가을 야구도 했습니다. 올 시즌에 운이 많이 따라줬고 좋은 일도 많았고 보기 싫은 일도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전부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울분과 분노가보상을 받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습니다~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11월 12일

제목 그대로, 어제부로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습니다. 제가 프로야구에 대해 포스트하는 건 최근 몇 년간 계속 빈도수가 줄어왔는데... 90~00년대 좋아하던 선수들이 거의 은퇴해 가면서 관심이 줄어든 탓도 있고 바빠진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점점 (제가 받아들이기에)의외의 기쁨이나 감동 같은 게 줄어가는 탓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한국 프로야구 마지막 경기는 제법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 일본이 좀 많이 싱겁게 끝난 것에 비해, 한국은 플레이오프부터 제법 즐겁게 해주기도 했고. 그럼 또 내년 시즌에서 만나기를~

(프로야구) 안끝나=ㅁ='''

R쟈쟈의 화산섬 기지|2018년 11월 12일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과연 1박2일은 가능할 것인가!? *헐퀴 근데 작성하다가 끝났;;;;;;...

[관전평] 11월 10일 두산:SK KS 5차전 - ‘김성현 동점타 포함 2타점’ SK 1승 남았다

SK가 3승에 선착했습니다. 10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SK는 김성현의 동점타 포함 2타점에 힘입어 4-1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반면 두산은 공수에서 야수들의 집중력이 또 다시 흔들려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정진호 선제 솔로 홈런 양 팀은 경기 초반 나란히 선취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두산은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1회초 1사 1루에서 최주환은 4-6-3 병살타, 2회초 무사 1루에서 박건우의 6-4-3 병살타가 나왔습니다. 특히 2회초에는 박건우의 병살타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진 뒤 김재호의 좌전 안타가 나와 엇박자가 두드러졌습니다. SK는 1회말 1사 1, 2루 기회가 로맥의 좌익수 플라이와 최항의 헛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