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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posts[관전평] 11월 14일 kt:두산 KS 1차전 - ‘쿠에바스 7.2이닝 1실점’ kt 4-2 승리
kt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4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에 4-2로 이겼습니다. 쿠에바스 7.2이닝 1실점 선발승 수훈 선수는 지난달 31일 1위 결정전에 이어 또다시 빅게임 피처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 선발 쿠에바스입니다. 그는 7.2이닝 7피안타 1사구 8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2회초부터 4회초까지 3이닝 연속 선두 타자 피안타로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으나 모두 극복했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재환에 우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을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박세혁을 4-6-3 병살 처리해 3명의 타자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양석환은 약점인 바깥쪽 변화구를 집중적으로
[관전평] 11월 10일 삼성:두산 PO 2차전 - ‘15안타 11득점’ 두산, 7년 연속 KS 진출
1차전 오승환 난조, 2차전까지 흐름 이어져 두산이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삼성에 11-3으로 대승해 2전 전승으로 시리즈를 마쳤습니다. 두산은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출발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첫 번째 팀이 되었습니다. 반면 삼성은 정규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공동 1위였으나 1위 결정전은 물론 플레이오프까지 3경기에 전패하면서 힘 한 번 못써보고 탈락했습니다. ‘왕조’ 몰락 이후 새로운 선수로 물갈이되면서 과거와 같은 강력함을 단기전에서 전혀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회초 2사 후 등판한 오승환의 충격적인 0.0이닝 4피안타 1피
[관전평] 11월 9일 삼성:두산 PO 1차전 - ‘홍건희 3이닝 무실점’ 두산 KS까지 1승 남아
두산이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두산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에 6-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원석 포구 실책, 결승점 직결 삼성은 1회말 볼넷과 2루타 각각 2개를 묶어 2점을 선취해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곧 이은 2회초 선발 뷰캐넌이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3안타를 얻어맞는 와중에 수비까지 무너져 빅 이닝 및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뷰캐넌은 1사를 잡는 동안 김재환과 허경민에 각각 좌전 안타와 우측 2루타를 허용해 1사 2, 3루가 되었는데 모두 빗맞은 안타라 불운했습니다. 박세혁을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하지 못하고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박계범에 1루수
[관전평] 11월 7일 LG:두산 준PO 3차전 - ‘야수진 공수 졸전’ LG, 3-10 참패로 탈락
LG가 야수진이 공수에 걸쳐 한심한 경기력을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되풀이하며 2021시즌을 마감했습니다. 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단 한 번도 리드하지 못한 채 3-10으로 참패해 1승 2패로 탈락했습니다. 김현수-문성주 침묵 속 잔루 남발 LG 타선은 9안타 6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를 묶었으나 3득점에 그치며 무려 13잔루를 양산했습니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1, 2루에서 유강남의 우전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으나 이어진 2사 만루 역전 기회에서 김민성이 바깥쪽 낮은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잔루 남발의 시발점이었습니다. 2회말에는 안타 없이 만든 2사 1, 2루 역전 기회가 김현수의 좌익수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김현수는 5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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