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와 레아... 이스 이터널로 처음만난게 벌써 20여년 전... 팔콤게임을 처음 접한게, 아마 밴티지 마스터 였지 싶다 거기에 나오는 프리모드에서 치트키(?)를 입력하면 숨겨진 소환사를 불러낼 수가 있는데, 거기서 선택가능한 빨간머리 검사가 이스에 나오는 아돌임을 깨닫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어쨌든 공중파 광고(?!)까지 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스 이터널이었고, 2편 한정판(지금은 3,500원에 구매 가능)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었지... 어쩌다보니 현재는 각 편별로 한 작품씩은 보유를 하고 있기는 한데(PC,PSP,VITA,PS2,PS4 까지 다양하기도 하구나ㄷㄷ) 아돌 모험담의 전 이야기인 오리진은 그간 PC로만 나와서 해볼 기회가 잘 없었는데(물론 스팀으로 구매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