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술집 추천 망원역 화월 / 주방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2년 4월 3일 | 미팅을 핑계로 맛있는 것 먹기. 한때 거주했던 사랑스러운 동네 #망원동 오랜만에 찾아간 #망리단길 이것저것 변한듯 변하지 않은 듯. #망원역 에서 내려서 어슬렁 거리며 어딜 갈 까 했는데 마침 가려던 곳은 임시휴업.. 혹은 저번에 갔던 곳.. 혹은 안 끌리는 곳.. 고민하다가 별표쳐두었던 #화월 이 생각나서 가보았다. 여기는 가려다가 저번에 닫아서 못 갔던 곳이지. 건너편에서 보고 영업 안 하는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니까 하고 있네. 오복수산 맞은 편이다. 시원한 생맥주를 시켰지. ㅋㅋ 다른 술은 도저히 못 먹겠다 싶었던 평일. 요즘은 맥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 외에는 잘 안 먹게 된다. 대부분은 맥주, 혹은 가끔 와인 정도. 모쯔나.......망원동(14)망리단길(6)망원역(1)화월(1)주방(24)망원역술집(1)망리단길 카페 티노마드 고즈넉한 감성이 담긴 디저트 한상By Travel portfolio | 2021년 3월 18일 | 망리단길 카페 티노마드고즈넉한 감성이 담긴 디저트 한상일 년 만에 찾은 서울 망리단길은 주말이면 식당과 카페에 웨이팅 하는 모습이 익숙하다.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서둘러 나서는데 즉흥적으로 망원시장과 망리단길 카페를 한번 가보자며 무작정 출발했다. 일찍 도착해서 망원시장을 먼저 둘러보고 너무 가보고 싶었던 티노마드 카페 오픈 시간에맞춰 1등으로 들어왔다. 카페를 1등으로 들어간다는 건 아무도 없는 공간을 보다 깔끔하게 담을 수 있고사람들이 나오는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가끔 정말 너무 가고 싶은 곳은 오픈런으로 달린다.한참 겨울일 때 다녀와서 나의 외투도 두껍고.......망리단길(6)망리단길카페(2)티노마드(1)Firs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