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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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posts[관전평] 7월 24일 LG:NC - ‘선발진 붕괴 여파’ LG, 1-6 완패로 루징 시리즈
LG가 6월 이후 첫 루징 시리즈를 당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1-6으로 완패해 후반기 첫 3연전을 1승 2패로 부진하게 출발했습니다. 국내 선발진 붕괴와 더불어 후반기 첫 경기인 22일 경기 역전패의 여파가 뼈아픈 3연전이었습니다. 송은범, 복귀전에 패전 LG는 이민호를 대신해 배재준을 임시 선발로 기용했으나 2이닝 소화에 그쳤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3회말 김대유 투입을 기점으로 불펜을 조기 활용하는 초강수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김대유가 3회말 2사 후 이명기에 사구, 박건우에 중전 안타를 맞아 1, 2루 위기를 맞이해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습니다. 뒤이어 오랜 재활 끝에 송은범이 1군 복귀전을 치르며 3회말은 물론 4회말에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관전평] 7월 22일 LG:NC – ‘불펜 집단 붕괴’ LG, 4-5 역전패
LG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매우 기분 나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2일 창원 NC전에서 4-1 리드를 후반에 지키지 못하고 4-5로 패했습니다. LG의 장점인 불펜과 수비가 무너진 탓입니다. 이정용, 3점 홈런으로 블론 세이브 LG는 2-1로 앞선 7회초 유격수 김주원의 연속 실책에 편승해 2점을 추가해 4-1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박해민이 유격수 뜬공, 문성주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승부에 쐐기를 박는 데 실패했습니다. 박해민은 4타수 무안타에 출루가 없었고 외야로 나간 타구도 없었습니다. 7회말 이정용이 등판하자 곧바로 승부의 흐름이 상대로 넘어갔습니다. 선두 타자 권희동의 땅볼 타구를 3루수 문보경이 한 번에 포구하지 못하고 더듬는 실책을 저질렀
[관전평] 7월 5일 LG:삼성 - ‘켈리 7이닝 1실점 11승’ LG 4-1 승리로 2연승
LG가 2경기 연속 4-1 승리로 2연승 했습니다. 5일 대구 삼성전에서 켈리의 호투와 김현수, 문보경의 홈런을 묶어 4-1로 승리했습니다. 켈리 7이닝 1실점으로 11승 에이스 켈리는 7이닝 동안 80개의 투구 수로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적절한 하이 패스트볼 활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11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고수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켈리는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리드오프 김현준에 던진 몸쪽 커브가 우전 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오재일에게 바깥쪽 체인지업이 덜 떨어져 우중간 적시타를 맞아 2-1로 좁혀졌습니다. 강민호를 풀 카운트 끝에 5-4-3 병살타로 처리해 1회말
[관전평] 7월 3일 LG:롯데 - ‘채은성 결승타’ LG, 박용택 은퇴식에 위닝 시리즈
LG가 박용택이 영구 결번되는 은퇴식에 뜻깊은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3일 잠실 롯데전에서 4-1로 승리해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습니다. 임찬규 5이닝 무실점 ND 선발 임찬규는 우려를 극복하고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으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민호에 휴식을 부여하고 켈리를 4일 휴식 로테이션으로 활용하는 무리수를 쓰지 않으며 임찬규 등판의 순리를 선택해 적중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임찬규는 선두 타자 피터스에 사구를 내줘 출발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정보근의 번트 때 포수 유강남이 2-6-3 병살로 연결시켜 누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임찬규는 2사 후 안치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