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은 진짜 충동구매 여행인지라. 2. 엄마느님과 함께 가는 이유가 엄마느님이나 나나 힐링(.......)과 휴식이 필요하고. 3. 엄마느님은 이번으로 3번째, 저는 한 1X번째(..................)니까 걍 설렁설렁. 4. 교토의 벚꽃은 일단 토요일 하루종일로 잡았기 때문에 특별히 가게나 장소를 정하지 않고 돌아다니다 마음 내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아니면 어디서 노닥거리고.......하고 싶었는데 망할 놈의 날씨!!!! 5. 간사이 지방 날씨가 금요일은 흐림, 토일월 전부 흐리고 한 때 비, 강수 확률 50퍼센트.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6. 금요일은 덕질 쇼핑+엄마느님 쇼핑(이래봤자 중고 옷가게, 저렴이 GU 세일코너 떨기 등등). 난바는 전에 갔던 음식점이나 술집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