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를 보는 제 소감.png -뭐랄까....집중 안되네요=ㅁ= 같이 이물건 보는 사람 하나는 대혹평이었는데 저는 그냥저냥 구성은 마음에 듭니다. 뭐 노인들이 저렇게 빨리 타블릿 PC를 익힐수 있냐...라는 면에서는 확실히 헐퀴레벨입니다만 그냥 설명상 축약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냥 이해했다손 칠수 있을듯. 문제는 역시 그동안 깔고 뿌린 전개와 노선에 비해 갑자기 다른 면을 보여주는 기분이라 어...스러워 진다는건데, 뭐 못나올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지금까지의 구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나온게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아니, 이런것도 보여줄거면 주제면이나 전개면에서 더 할만한 이야기도 많았지 싶어집니다, 차라리 이번화같은 은 느낌으로 농촌성공이 아닌 농촌사를 중심으로 오밀조밀 꾸며 나갔다면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