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39)가 잊을만하면 계속 국민들의 속을 긁는다. 이번에는 유 측이 "평생 입국을 금하는 것은 과도한 인권 침해"라며 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 유승준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18일 "지난 9월 재외동포로서 비자발급을 신청했으나 또다시 거부됐으며 그 이유도 고지받지 못했다"며 "행정청이 앞으로도 평생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하겠다는 의사로 볼 수밖에 없어 사법절차를 통해 부당성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9월 주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들에게 발급되는 F-4 비자를 거부당했고 그러자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
솔직히 나도 초등학생 때 유승준 팬이었지만,이제는 그냥 실망감 밖에 안드는 것 같다. 하필 딱 군 입대 못하는 39살이 되서 이러는 것도 그렇고,미국에 새로운 세법이 적용되는 7월을 앞둔 시점에서 이러는 것도 그렇고. 타이밍이 너무 공교롭다.거기다 고백이라면서 이런 거짓말까지 했다면,진실은 유승준 본인만이 알겠지만, 이제와서 이럴거라면 13년 동안 과연 왜 용서를 구할 생각을 하지 못한걸까?
진짜 개뜬금없이 올라온 아프리카 TV의 어떤 광고... 그리고... 놀랍게도 그토록 한국에서 배척받았던 유 모씨의 아프리카 TV방송 자녀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싶다며 한국에 다시 오고싶다느니, 사실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군대가기가 곤란했었다느니, 영주권을 딴 이유라느니, 병무청에서 특혜인정 안해줬다느니 가족의 간곡한 설득과 소속사의 사정을 고려하여 시민권을 취득했고 지금이라도 병무청에서 병역을 할 수 있게끔 선처해준다면 병역을 이행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는 내용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대충 위에 리플만 봐도 알정도. 당연스럽게도 아프리카 TV 시청 1위.. 거기다
요즘 다시 화제가 되고있는 유승준과 병무청 사이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뒷이야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간혹 병무청이 왜 그렇게까지 유승준만 집요하게 괴롭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더 나쁜녀석이지요. 유승준과 병무청간의 카톡의 재구성 한 가지 의문은 본인도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완벽하게 인지를 하고 있을텐데 왜 그렇게까지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하는지가 의문이네요. 굳이 한국에 입국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거의 없을텐데...그냥 이슈가 되기위해서인가?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슈도 이슈나름인지라 이런 일로 오르내리는것은 안그래도 바닥까지 떨어진 이미지가 더 떨어질 뿐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