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너무 뻔뻔한 스티브유(유승준)!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5년 11월 18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39)가 잊을만하면 계속 국민들의 속을 긁는다. 이번에는 유 측이 "평생 입국을 금하는 것은 과도한 인권 침해"라며 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 유승준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18일 "지난 9월 재외동포로서 비자발급을 신청했으나 또다시 거부됐으며 그 이유도 고지받지 못했다"며 "행정청이 앞으로도 평생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하겠다는 의사로 볼 수밖에 없어 사법절차를 통해 부당성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9월 주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들에게 발급되는 F-4 비자를 거부당했고 그러자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
[단기속성 연예가] 130201 죄질 나쁘다! 강병규 '실형'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2월 2일 |
1분 아니 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있었던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죄질이 나쁘다, 강병규 법정 구속 '실형' 강병규 결국 '실형' 영화배우 이병헌과의 불협화음의 결말은 강병규의 실형으로 일단락됐다. 법원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에게 모든 혐의를 유죄를 인정,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해 구속했다. 여기에 재판부는 강씨가 상습 도박과 거액의 사기 행각까지 더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덧붙였다
어설픈 복고 집착이 만든 허망한 데뷔곡, 다이아(Dia) '왠지'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9월 17일 |
찰나에 여러 노래가 보인다. 도입부 베이스라인은 김선아의 'Give It Up'을, 그 뒤에 나오는 카메라 셔터 소리는 유승준의 '열정' 방송용 리믹스 버전을 생각나게 한다. 다음에 흐르는 플레이버 플레이브(Flavor Flav)의 "Yeah boy" 샘플은 워낙 흔한 소스이긴 하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떠올리게 하며, 첫 두 마디 멜로디는 1990년대 인기 장르 뉴 잭 스윙을 추구한 이불의 '사고 치고 싶어' 후렴 첫 부분과 조금 유사하게 들린다. 맨 처음 나오는 'Check this out' 샘플링을 분절해서 내보낸 것은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 봐' 도입부에서 했던 방식과 닮았다. 7인조 걸 그룹 다이아(Dia)의 데뷔곡 '왠지'의 첫 10초에는 여러 노래의 그림자가 들어가 있다.
금강왕[金刚王](The Wrath of Vajra.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1월 16일 |
2013년에 나영창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원제는 금강왕. 영제는 ‘더 레쓰 오브 바쥬라’다. (아수라의 분노가 연상된다) 내용은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1930년대를 배경으로 삼아서 일본의 종교 단체인 하데스 신사에서 무기에 의지하지 않고 전쟁에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가난한 가정에 사는 중국 아이들을 돈을 주고 사와서 어깨에 K 문신을 세기고 일본군을 위해 싸우는 정예 부대 금강전사로 키웠는데, 8살 때 교단에 팔린 K-29가 음식을 위해 싸우다 죽은 동생에 대한 원한을 품고 도망쳐 나와 중국 남파 소림사에 입문, 소림사 최강의 무술가로 성장하여 금강왕이란 칭호를 가지고 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단신으로 하데스 신사에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 주인공 금강왕의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