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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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여행작가 박은하|2022년 9월 25일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촛불이 서서히 꺼지듯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아 잠드셨다고 해요. 1923년생. 100세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저희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이자 우리 모두가 존경하는 분이세요. 제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정년 퇴직을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손자가 태어날 때마다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한 번은 손자들을 다 앉혀놓고, 족보를 펴놓고, 우리 가족의 뿌리를 설명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고령박씨 무숙공파 몇 세손이라고 알려 주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어렸을 땐 명절 때 마다 시골집에 사촌들이 다 같이 모여 놀곤 했는데 어른이 되고부터 서서히 다같이 모이기가 힘.......

#15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 다낭에서 보낸 한주, 다녀오니 가을이네!

#15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 다낭에서 보낸 한주, 다녀오니 가을이네!

이번주는 다낭에서 보낸 한주였다. 3년만에 다시 찾은 다낭, 예전보다 관광객이 한 1/4? 1/5쯤으로 줄어든 느낌.. 핑크성당에서 단독샷을 찍을 수 있다면 말다했지! 역시.. 코시국 3년은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우기로 막 접어든 시기라 날씨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여행내내 거의 맑음이었고 마지막 이틀정도만 비가 와서 여행 일정을 소화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 감사했다. 바나힐에서 수국을 만났다. 원래 바나힐에 수국이 있었던가??.. 한국에서 핫한 꽃이어서 심었나 싶은 생각이 살짝ㅋ 암튼 베트남에서도 수국을 볼 수 있을 줄이야.. 반가웠다ㅎ 무엇보다 놀라운건 미케비치가 예뻐진거!! 예전엔 해변에 볼게 없었던거같은데 이번에 보.......

주간일기 챌린지 #16 응?

주간일기 챌린지 #16 응?

벌써 9월의 마지막주를 향하고 있다니 ... ?! 그동안 나름 바쁘게 달려오다가, 9월은 바쁘지않게 한템포 쉬어가는 중. 자의적인 것은 아니고, 타의적인 쉼이지만 지금 딱 여유롭고 아주 좋다. 하지만 프리랜서의 삶이란, 이런 여유로움이 좋으면서도 내 여유로움이 불안함과 함께하기에 10월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바빴으면한다 :) ✨ 월,화,수 오랜만에 언니들이랑 만나서 점심 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수다떨고 일찍이 귀가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잠결에 정신없이 화장실을 갔고 그 날 진짜 하루종일 변기붙잡고 있었다 ... 그런데 나만그런게 아니라 언니들도 모두. 이런게 식중독인가 ? 싶을 정도로 나.......

다이소 대답카드, 따뜻한 말이 듣고 싶을 때 무엇이든 고민해결

다이소 대답카드, 따뜻한 말이 듣고 싶을 때 무엇이든 고민해결

다이소 대답카드 따뜻한 말이 듣고 싶을 때 무엇이든 고민해결 #다이소 #대답카드 얼마전 유튜브 영상보다 타로카드에 꽂혀 뜸금없이 타로 공부 하는 Romy. 공부한다고 타로카드 여럿 구입했지만 각각의 카드 의미를 잘 모른다. 그냥 하나하나 카드에 그려진 그림 구경하는 수준이고 메이저 카드 의미 정도 영상 찾아봤다. 하지만 이것도 각각 카드의 의미만 아는 정도지 어떤 경우에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모름. 여하튼 타로카드 사 놓고 빨리 써 먹어보고 싶은데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하고 있다. 공부 좀 해보겠다고 카페도 가입했는데 예쁜 타로카드 쇼핑에만 정신 팔린 것이 현실. 아니 예쁜 타로카드 왜 이리 많은 건지. ^^ 그러다 요즘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