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양지 리조트가 올해 많은 변신을 시도중이다. 지난 3월 스프링캠프를 열고 3월말까지 모글과 기문을 무료로 개방하더니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새로 열었고 해피이벤트를 주말마다 열어 우리집 아이들의 과학 소양를 키워주더니 레이싱 스쿨을 열어 큰 아이 강습을 어디서 시켜야 하는지 고민을 한방에 덜어줬다. 그러고 보니 올해 양지에는 스키 시즌 끝나고 방문한 횟수가 골프 라운딩이 없었음에도 열번을 넘는 듯 하다. 이벤트 참가하고 실내 수영장다니고 사우나 하고 등등. 이젠 5살 작은애까지 양지에 적응해 수시로 가자고 조른다. 이런 변화를 많은 분들이 체험할 기회인 서포터즈 모집이 있으니 참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