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발전된 도시상이나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왔으므로 이 여행기는 딱히 내용이 없다. 칼스루에로 향하기전에 그냥 가긴 아깝기도 하고 날씨가 좋아지기도 했기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한국 식당! 엄청나게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패쓰 다른 유럽 도시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도로가 넓직하고 건물이 반짝반짝한 새 건물이 많고 그나마 다른 도시같은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중앙역 광장. 금호타이어가 반겨준다. 타이식 부페를 찾았으므로 그냥 엄청나게 먹어버리고 오늘 하루 식사를 해결하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같이 먹은 맥주까지해서 13.4 유로정도 준 것 같다. 중앙역을 지나서 더 깊숙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