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0일차 (1) 프랑크푸르트 껍데기 보기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9일 |
프랑크푸르트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발전된 도시상이나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왔으므로 이 여행기는 딱히 내용이 없다. 칼스루에로 향하기전에 그냥 가긴 아깝기도 하고 날씨가 좋아지기도 했기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한국 식당! 엄청나게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패쓰 다른 유럽 도시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도로가 넓직하고 건물이 반짝반짝한 새 건물이 많고 그나마 다른 도시같은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중앙역 광장. 금호타이어가 반겨준다. 타이식 부페를 찾았으므로 그냥 엄청나게 먹어버리고 오늘 하루 식사를 해결하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같이 먹은 맥주까지해서 13.4 유로정도 준 것 같다. 중앙역을 지나서 더 깊숙히 들
냉전 시대에 동독 사람들은 어떻게 게임을 즐겼나?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8년 1월 16일 |
이른바 동구권에 속했던 사회주의 국가인 동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서구권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되곤 하지만 사실은 동독에도 게임 문화가 존재했었습니다. 오늘은 베일에 가려졌던 「공산권 하에 존재했던 동독의 게임 상황」을 해설한 동영상을 만나보시죠. Gaming Beyond the Iron Curtain: East Germany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는 동과 서로 갈라졌고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냉전 시대, 독일의 베를린에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져 베를린 장벽 내부가 서베를린, 벽 외부가 동베를린으로 분리된 상태였습니다. 동독의 정식 명칭은 German Democratic Republic(GDR)이며 인구는 약 1,60
서유럽 자유여행 11월 12월 날씨 옷차림 기온표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