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
Posts
13 posts이사 후 동네 탐방기 2-홍릉~경동시장
슬슬 여름의 한 가운데로 온 7월에도 매일 걷기 운동을 위해 다니는 산책로를 벗어나 걸어서 탐방(앞선 탐방기 1을 계속 했다. 엄마와의 추억이 역시나 선명한 홍릉을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개천 산책로를 북쪽으로 걸어갔다. 지도에서 가장 단거리로 확인된 다리로 올라가 동쪽으로 향해 가보니, 오래된 집들이 모여있는 골목길이 나왔다. 미로 같은 동네를 요리조리 걷다보니 홍릉 입구가 나왔다. 전에 홍릉 근처 미술관에서 연주를 가졌던 제자와 미술관 관장 일행들과 옥상에 올라가들었던 얘기로는 문화재 주변으로 고층 건물을 세울 수 없어 일대가 오래된 집들 그대로라 했었다. 내가 그곳을 막 빠져나온 것이었다. 서울이 참 크긴 큰 것이 아직도 옛날 집들과 좁은 길들이 그대로인동네들이 개발되지
비스트 THE BEAST, 2019_'20.10
누적 관객수: 20만명 [범죄/스릴러, 한국, 130분] 복잡하네 이성민의 열연과춘배역의 마약 브로커 전혜진의 강렬함만이 남을듯 피와 토막시체도.... " 누구나 마음속에 짐승 한마리씩 있다고 하잖아."" 선택은 니가 한거잖아!! "" 그러니까 범인을 잡아야지. 잡고 싶어하는 놈을 잡는게 아니라~ " 줄거리 "누군가 범죄를 은폐해주는 대가로 뭘 받았다면 그게 뭘까? 그게 살인이라면 아주 큰 걸 받았겠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는 후배 형사 '종찬'(최다니엘)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20_41_531] 예빈산~예봉산~적갑산~운길산 산행_'20.10
아 ! 간만에 하체에 긴장감이 도는 산행을 했다 예봉산~운길산 라인중 최장 코스가 아닐까? 3봉(견우봉, 율리봉, 철문봉) 4산(예빈산,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산행을 했다 완전 가을 느낌, 아직은 간간히 물들어 가는 단풍 일부를 만났다 산행내내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었다 추선연휴 마셨던 술과 기름기가 모두 빠져 나가는 느낌..... - 팔당역~예빈산/견우봉 : 가장 땀을 많이 흘린 구간, 구간 내내 오르막 길 예빈산(직녀봉), 견우봉에서 만난 구름속의 검단산 마치 3,000m급 고봉을 만나는 느낌이었다 아주 멋진 풍경, 오늘 산행중 최고의 선물 - 예빈산~예봉산 : 약간의 오르막의 연속, 간간히 예봉산을
칠수와 만수 Chil-su And Man-su 1988_'20.10
[드라마, 한국, 108분] 80년대 민주화 시대의 출발을 알린 영화당시 검열이 심했던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한다 80년대는 늘 격동의 시대로 표현되는데 그런 만큼 칠수와 만수의 힘겨운 삶이 다루어진 영화다 영화중간과 끝에 흘러나오는 김수철의 구슬픈 주제곡이 인상적배우 배종옥의 풋풋한 모습 ^^ 80년도 서울의 모습을 보면서 추억이 되기도하고, 또 당시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살짝 엿볼수있는 영화이기도..... 뭔가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광고탑위에서의 돌발적인 행동이 사람들을 끌어모으게 되고, 결국 만수는 낙상하고 칠수는 경찰에게 끌려간다. " 임마. 사람은 알고보면 안돼. 보고 알아야지." 칠수가 자기도 알고보면 괜찮은 놈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