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41_531] 예빈산~예봉산~적갑산~운길산 산행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23일 |
아 ! 간만에 하체에 긴장감이 도는 산행을 했다 예봉산~운길산 라인중 최장 코스가 아닐까? 3봉(견우봉, 율리봉, 철문봉) 4산(예빈산,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산행을 했다 완전 가을 느낌, 아직은 간간히 물들어 가는 단풍 일부를 만났다 산행내내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었다 추선연휴 마셨던 술과 기름기가 모두 빠져 나가는 느낌..... - 팔당역~예빈산/견우봉 : 가장 땀을 많이 흘린 구간, 구간 내내 오르막 길 예빈산(직녀봉), 견우봉에서 만난 구름속의 검단산 마치 3,000m급 고봉을 만나는 느낌이었다 아주 멋진 풍경, 오늘 산행중 최고의 선물 - 예빈산~예봉산 : 약간의 오르막의 연속, 간간히 예봉산을
관악산 등산코스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입구 - 연주대 정상(왕복 3시간 초보코스)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2년 7월 2일 |
사자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5일 |
<검은 사제들>이 한국 영화계에 쏘아올린 작은 공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아니, 처음엔 작았을지 몰라도 점차 눈덩이처럼 커졌다. 그리고 그 눈덩이가 2019년이 되어 우리에게 당도하였으니. 얼마 전 이미 공개된 <사바하>와 이번에 개봉한 <사자>, 그리고 곧 찾아올 <변신>까지. 오컬트 장르 영화의 황무지였던 한국 영화계에 이런 바람이 불 수 있었던 건 다 <검은 사제들> 덕분인 거 맞지. 여기에 하나 더 언급하면 나홍진의 <곡성> 정도. 오컬트 장르에 액션물의 요소를 결합하고, 여기에 개봉 전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의 요소도 접목 시킨 것 같더라. 아닌 게 아니라 한국형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기획하고 있는 것 같더
건대입구 맥주 설맥 안주가 맛있는 술집 닭강정 떡볶이 통오징어튀김
By GAON | 2024년 2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