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BAD BOYS J'(니혼TV)에 'AKB48'의 이타노 토모미가 레이디스의 두목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16일, 밝혀졌다 . 불량 소녀 역을 연기하게 이타노이지만 "외모는 평상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분노'를 더한 정도."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드라마는 총 발행 부수 5,000만부를 넘어 2011년에는 실사 영화화 된 다나카 히로시의 만화 'BAD BOYS'가 원작. 히로시마를 무대로, 나카지마가 연기하는 츠카사 키리리가 리더로 있는 '고쿠라쿠쵸'와 'Kis-My-Ft2'의 니카이도 타카시가 연기하는 최강의 남자·단노 히데노리가 이끄는 '비스트', 'A.B.C-Z'의 하시모토 료스케가 연기하는 히로가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