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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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osts대만 타이동의 어느 마을 풍경과 빙수
대만 타이동 어느 마을에 갔을때, 그 마을에서 유명한 빙수가게가 있더군요.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솔직해져야 하는것이... 유명한 빙수가게 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워낙 작은 마을이라 그럴싸해 보이는 빙수가게가 이 집 뿐이었습니다. 허름한 가게들 위주인데, 나름 인테리어에도 조금 신경쓴? 그런 가게입니다. 더울 때 저 녹두랑 망고 올려진 빙수에 흑설탕물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죠.가게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친근한 느낌입니다. 가게 주변 길거리엔 이런 과일들과각종 이런 식물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위의 보라색 쟤는 차로 우려내서 마시는데요. 조금만 넣어도 아주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엄청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낮은 먹구름이 깔려 오면 엄청 반갑지 않나요?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대만 타이동의 일본식건물 寶町 바오딩예술문화관
타이동 시내 중심에 남아 있는 일본식건물에 현재는 문화예술관으로 활용되어지고 곳입니다. 대만은 전역에 이런식의 일본식 건물도 많고, 또 그걸 보존해서 비슷한 유형의 문화예술관으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여기 차이컬쳐에서 소개되어진 곳만 해도 여러곳이죠. 당연히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이런 곳과 주변을 돌아보는 걸 좋아하구요. 역사와 인문학을 떠나서라도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형태의 가옥이나 주거형태를 볼 수 있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이런식의 일본식 가옥은 대만처럼 기온이 높은 곳에서는 딱일 것 같습니다. 통풍도 잘 되고, 마루형태라 더운 날씨에 다소 시원할 것 같거든요. 하.지.만. 겨울엔 어쩔... 다행히 여기 타이동은 더운 대만에서도 남쪽이라 겨울의 온
대만 타이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60년된 楊桃카람볼라 가게
楊桃 라는 흔하지 않은 과일이 있는데요. 저도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몰라 구글해보니 카람볼라 라고 하는군요. 한번쯤 본 적은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는 과일. 저 가게 위에 무성히 자라고 있는 과일입니다. 바로...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가게 지붕위쪽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요. 이 가게는 60년 동안 이 과일로 음료나 빙수, 절임 을 해서 파는데, 대만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타이중 가는 사람은 한번쯤 가 본다는 가게입니다. 이런 식의 절임은 살짝 시큼한 맛이 나는데요. 매실짱아찌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만사람도 그렇고 중국사람들도 그렇고 저런 매실같은 시큼한 음식을 군것질꺼리로 많이 먹습니다. 얘도 유명하고...쟤로 만든 음료가 가장 기본형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楊桃汁
대만 타이동의 어느 오래된 건물 카페에서 커피한잔
낯선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건 늘 기분좋은 일입니다. 대만 台東타이동에 있는 어느 작은 하지만 오래된 건물의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해 보았습니다. 여행책자에 소개되어 있는 사진의 위치에서 책을 들고 사진을 한 번 찍어 보았는데요. 오른편 칠판아래 고양이 한 녀석이 보이시나요?고양이가 몇 마리 저 카페주변에서 놀고 있더군요. 피어있는 하얀꽃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서 좋았습니다. 훈남 카페주인이신데요. 듣기론 스타벅스 같은 대형체인에서 바리스타로 수년간 근무를 하다가 이 건물에 이런 작은 카페를 열었다고 합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외지 관광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를 내려 주는 그런 느낌의 카페입니다. 대형스타벅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그런 감성인데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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