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진 않고 잠수만 타던 주인장입니다...;;; 천성이 게르은 탓에 나름대로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프리큐어 시리즈 감상도 바쁘다는 이유로 한번 손 놓고나서 어어어어 하다보니 어느새 아무것도 안하고 1년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네요. 에휴 게으르면 죽어야지--;;; 암튼 그렇게 어리바리 하고 있는 사이에도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 또 어느새 작년 큐어가 끝나고 올해 큐어가 시작했습니다. 원래 목표였으면 올해 초쯤엔 거의 시리즈 감상을 따라잡고 느긋한 마음으로 신작을 보고 있어야 하겠지만... 현실은 PROFIT!! 뭐 이왕 이렇게 된거 언제가 될지 모르는 해차프리 감상 쓰게될 날을 기다리기보단, 작년처럼 전작, 이번작 본 느낌을 간략하게나마 써볼 까 합니다. 계속 미루며 전혀 말 못하고 있는 것 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