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사실 이 영화의 배우때문이 아닙니다. 이 영화가 다루는 인물이 바로 엘튼 존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말 다양한 음악에 대한 전기 영화가 나오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엘튼 존 이라는 점 덕분에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죠. 물론 아직 살아있는 양반이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는 좀 생각해볼만한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노릇이라 말이죠. 그만큼 엘튼 존을 좋아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테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하더군요. 솔직히 그동안 다니엘 레드클리프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