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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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구를 위한 K리그 올스타전인가?

[Opinion] 누구를 위한 K리그 올스타전인가?

Cimbomsaray|2017년 7월 29일

- 필자가 최근 즐겨보는 TV쇼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바로 영국의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Gordon Ramsay)가 출연해서 장사가 잘 되지 않는 레스토랑들을 구제해주는 '키친 나이트메어(Kitchen Nightmares)' 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식당들은 대부분 맛없는 음식을 팔기 때문에 장사가 되지 않는 것인데, 이럴 때마다 고든 램지가 식당 종업원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있다. "당신도 이 음식 먹나요?" 물론 종업원들은 자신조차도 먹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럴 때마다 고든 램지가 어찌나 분노하는지 당장 주인한테 달려가서 "당신네들도 먹지 않는 음

2012 K리그 올스타전, 배 나온 최용수부터 막내 박지성까지.

2012 K리그 올스타전, 배 나온 최용수부터 막내 박지성까지.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7월 6일

뭐라 표현해야 좋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즐거웠던 그 해 여름을 기억하게 만드는 올스타전이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2002년이 지난지 딱 10년이 되었고, 그들을 다시볼 수 있다는 것에 올스타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볼터치 하나하나 골 하나하나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경기였습니다. 현역선수들로 구성된 2012팀들은 경기가 진행되면서, 에닝요와 이동국의 두골로 3: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2012팀에 맞서서 힘들어하는(?) 지도자 선수들을 교체해주면서 활기를 띄게된 2002년팀이 최용수와 박지성의 골로 따라붙게 되었습니다. 발로텔리의 유로대회 세레머니를 패러디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고, 박지성의 골은 포르투갈전의 세레머니를 다시한번 펼치면서 히딩크 감독과의 포옹을 하면서 그

K리그, 볼거리가 부족하다.

K리그, 볼거리가 부족하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22일

K리그의 이번 올스타전은 그동안 치뤄졌던 올스타전 보다도 내 뇌리에 가장 인상깊고, 흥미로운 올스타전이 될 듯 싶다. 사실 유럽리그에는 이러한 올스타전이 없다. 빡빡한 일정속에서 리그, 컵, UEFA리그 등등 많은 경기들이 이어지고 올스타전이라는 명칭하에 열리는 경기보다도 매경기 그들에게는 올스타전 이상의 재미와 빅매치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올스타전을 여는 K리그가 기죽을 필요는 없다. 축구는 민족성을 많이 띄는 스포츠중 하나이고, K리그는 K리그만의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K리그의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다. 많은 축구팬들이 K리그에 대한 재미를 느껴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열악한 볼거리에 흥미유발을 하기가 힘들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올스타전은 많은 팬들에게 K리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