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리그 올스타전, 배 나온 최용수부터 막내 박지성까지.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6일 |
![2012 K리그 올스타전, 배 나온 최용수부터 막내 박지성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7/06/d0113625_4ff571d923381.jpg)
뭐라 표현해야 좋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즐거웠던 그 해 여름을 기억하게 만드는 올스타전이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2002년이 지난지 딱 10년이 되었고, 그들을 다시볼 수 있다는 것에 올스타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볼터치 하나하나 골 하나하나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경기였습니다. 현역선수들로 구성된 2012팀들은 경기가 진행되면서, 에닝요와 이동국의 두골로 3: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2012팀에 맞서서 힘들어하는(?) 지도자 선수들을 교체해주면서 활기를 띄게된 2002년팀이 최용수와 박지성의 골로 따라붙게 되었습니다. 발로텔리의 유로대회 세레머니를 패러디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고, 박지성의 골은 포르투갈전의 세레머니를 다시한번 펼치면서 히딩크 감독과의 포옹을 하면서 그
[월드컵] 왜 이리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많나?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7년 9월 7일 |
![[월드컵] 왜 이리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많나?](https://img.zoomtrend.com/2017/09/07/f0033623_59b0ab3398a74.jpg)
인터넷이 지 글 쓸때만 되는 사람이 너무 많네? 청와대에 청원하고, 네이버에 히딩크 영입 찬성한다며 댓글다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우즈백전이 있기 전만 해도 다들 아예 차라리 떨어지라고 악다구니 늘어놓더니 왜 이제 와서 월드컵에 관심질인가요?올라가는 것도 눈꼴시니까 정신적으로 시리아, 우즈백 국민이 되서 피파 징계를 먹여 탈락시키기라도 하겠다는 겁니까? 세상에 해도 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어요.철퇴왕 말대로 딩크 할배가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할 맘이 있었다면 협회 쪽에 먼저 이야기를 했겠죠. 아니면 그 전에 국내외 언론에 대놓고 떠벌렸거나.그런데 이전에 그런 움직임이나 있었답니까? 재단 관계자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카더라고 떠벌린 게 전부잖아요. 제가 어제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