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육쌈냉면”
냉면은 가끔 한 번씩 생각나는 메뉴로 여름철의 별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꼭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하다. 냉면에 싸먹는 고기는 진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조합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성신여대 : 육쌈냉면”
고기를 주는 냉면집으로 대표적인 곳은 바로 “육쌈냉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성신여대 앞에서도 육쌈냉면집을 찾을 수 있다. 성신여대 앞 육쌈냉면집은 2층에서 찾을 수 있는데, 눈에 잘 띄는 편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고기주는 냉면집”
냉면안 먹는다고 하면, 양이 부족해서 아쉬울 수가 있는데, 다행히 모든 메뉴에서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를 같이 주는 형태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가격은 모두 7,000원이다.
또한, 고기를 추가할 수 있기도 한데, 고기를 추가하는 경우에는 2,000원이 추가된다. 냉면 역시도 큰 사이즈로 주문이 가능하기도 하다. 평소 먹는 양이 많은 대식가라면, 처음부터 큰 사이즈를 주문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육쌈냉면 성신여대점”
여의도 평양냉면 맛집 “정인면옥”
정인면옥은 원래 광명시장에 있던 평양냉면 전문점이었다. 광명에도 여전히 정인면옥이 있는데, 광명에 있는 정인면옥은 친구분이 인수받아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고, 원래의 주인은 “여의도”에 새롭게 이전해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4년 오픈한 여의도 정인면옥”
여의도에 있는 정인면옥은 2014년에 오픈했다고 한다. 여의도로 이전한 이후, 2018년 미슐랭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이 되었다. 또한, 4년 연속 우리나라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할 수 있는 블루리본에서 블루리본을 수상했다.
“평양냉면 전문점”
정인면옥은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현 레스토랑 대표가 북한 출신의 부모님으로부터 전수받은 평양냉면의 맛을 계승해오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가격도 여의도에 있는 평양냉면집인 것을 감안해보면, 무난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양냉면 한 그릇에 10,000원이다.
정인면옥에서 맛볼 수 있는 평양냉면은 평양냉면 특유의 심심한 맛이 나는 정통 평양냉면이라고 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냉면사리를 추가하지 않고, 처음부터 “양많이”로 주문해서 양이 많은 버전으로 식사를 할 수 있기도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여의도 평양냉면 : 정인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