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돌면서 참 공감가더군요. 그나마 전 키쿠즈키가 1-1키라작에서 쏟아져서인지 미리미리 연습전 좀 돌려서 20렙은 찍어주고 갔습니다.해역 느낌은 2전 돌파라서 피로도가 팍팍 깎이는거 말곤 별 느낌도 없더군요. E-2는 진짜 보상이 너무 창렬했습니다. 91고사가 뭐야 91고사가... 2.5군 정도의 함대로 가야해서인지 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전함은 이세급, 중순은 아오바, 후루타카급을 동원해야 했습죠.그나마 장비는 1군 장비를 끌어와서 썼다지만 그렇다고 해도 50~60렙대 애들한태 갑 난이도는 버거웠는지 복불복이 심했습니다.쫄딱 망해서 4룰렛을 돌리게 하질 않나, 함대사령부로 2척이 빠지니까 S승을 따질 않나 완전 복불복이였죠.그렇게 어제 저녁에 E-2를 꺠고 E-3를 남겨뒀습니다만 일단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