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지름 대축제가 시작됬습니다. 사실 중섭1주년 드레스때 지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한섭 상황을 봐선 계속 밀릴거 같더라고요.뭐 그것도 있고 이번 컬러플 스쿨 이벤트에서도 코인소모 1천개가 있어서 그냥 눈 딱 감고 지름욕망에 몸을 던졌습니다. 첫 4연차는 홀라당 망하고 5번째에 nz 스킨이 떴습니다. 사실 여기서 이미 코인횟수는 충족이라 스톱하는게 정상이지만 모든 가챠질이 그렇듯 이런건 쪽박찰때까지 지르게 되죠...그리고 엠뀨 스킨도 나름 예쁘기 그냥 대책없이 긁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소전 초창기때 드레스 스킨들이랑 함꼐 가장 원했던 스킨이지만 히든이라는 조건때문에 사실상 포기한 스킨이였거든요.근데 이렇게 툭 나오니까 환호성이 나오는게 아니라 깜짝 놀래서 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