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일에는 제가 눈독들이던 2가지가 동시에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는 '디스아너드', 두번쨰는 '슬리핑 독스'. 둘 다 평가도 괜찮고, 재미있다는 소문도 많은 게임들인데 뭘 사야할지 지 모르겠네요;; 이번주에 돈이 나가야 할 곳이 많아서 둘 다 사기는 무리고, 세일 지나가면 아마 둘 다 당분간 보기 힘들 듯 하긴 하고 말이죠. 고민이 안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메타크리틱 점수는 디스아너드가 10점 높지만 슬리핑 독스도 나쁜 편은 아니고, 한글패치에 대해서라면 디스아너드는 아마 영어로 플레이해야 할 것 같은 상황인데 반해(한국 유통사 한글패치가 있는 건 알지만... 흠...), 슬리핑 독스는 유저 한글화 패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선 슬리핑 독스가 우세한...가?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