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다(...)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8월 6일 |
아래에 있는 글에 달아주신 세 분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이건 도저히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둘 다 질렀습니다(...) 덕분에 DLC도 지르려던 꿈은 날아가고 그냥 본편만 질렀군요. 뭐 어쨌든 이렇게 된 거, 둘 다 재미있게 즐겨봐야겠습니다. 일단 디스아너드는 더 맛있는 걸 나중에 먹는다는 제 지론에 따라(?) 슬리핑 독스부터 가지고 놀아봐야겠네요.
ps4 다잉라이트
By MAD1sAgain | 2018년 3월 10일 |
계속 사려고 스팀 찜해두고 있다가 뜬금없이 ps4로 확장팩 전부 포함 한글판 발매 뙇!진짜 안에 디스크말고 아무것도 없음..
캐슬크래셔즈, PC버전 발매 예정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8월 17일 |
2008년에 XBLA로 나와서 최고의 인기를 끈 그 아케이드 게임이 4년만에 PC버전으로 이식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 추가팩을 추가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스팀 전용으로 스팀 클라우드, 스팀 도전과제, 게임 패드 지원. 그리고 캐슬크래셔즈는 발매 후 지금까지 총 270만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플래시로 만든 게임이고, 4인코옵과 4인 대전모드 지원을 하는데.. 2008년에 나온 게임인지라 그때는 참 재미있었는데 지금 하려니 좀 그렇긴 한데[.. 피씨론 얼마나 인기 끌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XBLA로 팔리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정식 발매를 기념하며
By 키노 이 이그라 | 2017년 3월 17일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Planescape: Torment)의 정신적 후속작인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Torment: Tides of Numenera)가 오랜 기다림을 거쳐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2013년 처음 킥스타터에서 모금이 시작된 이후 딱 4년 만입니다. <그림 1>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로고 이미지 먼저 전작인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를 다시 곱씹어 봅니다. 근래 미디어 믹스/미디어 프랜차이즈가 대세입니다.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세계가 시각화되거나, 일방적으로 전달받던 세계를 직접 탐험할 수 있다는 건 확실히 매력적인 일입니다. 물론 한 콘텐츠가 다른 형식으로 전개되면 본래의 매력이 줄어드는 경우 또한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