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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온라인] 둥지를 떠나는 새

[이브온라인] 둥지를 떠나는 새

골렘을 해먹은지도 어느덧 한달 정도가 지난 것 같다 이브 복귀후에 뭘 하면서 지낼까 고민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인해골렘을 날려먹고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그리고 그 생각은 다음과 같이 귀결됐다 '하루하루 개미처럼 모은 돈으로 비싼 배를 타고 날려먹으면 또 반복하는 생활은 그만하자' 예전에 탱구에 비싼모듈을 덕지덕지 바르고 터졌을 때도강려크한 현타가 왔던 이유는 그 모듈들을 사기 위해 정말 근면 성실하게 (호구처럼) 미션을 해서티끌모아 만든 배가 한순간에 터졌기 때문이었고 그 이후로는 언제든지 내 배를내주겠다는 생각으로 돈을 바르지 않고 함선 피팅을 해 왔지만함선값 자체가 비싼 골렘이 터지고 나니 결론은 하나밖에 없었다. 1. 모든 함선은 터진다.2. 개미처럼 돈을 모으는것은 무의미하다.3. 이제 적당히

[이브온라인] 복귀 신고식

[이브온라인] 복귀 신고식

주말까지 일이 많다보니 피로가 쌓여서 이브를 접속하자마자 졸고있었다그러다 문득 놀면 뭐하나 돈이라도 벌어야지 하는 생각에 미션을 하러 갔다미션에는 역시 골렘이지~ 게다가 틈틈히 미션파밍도 해놔서 월콜만 3개를 띄워놨으니적당히 렛 잡고 바운티랑 셀비징이나 챙기러 출동!! 그런데... 왜 탱구를 타고 나가고 있을까?미션용 골렘을 두고 탱구를 탄 이유는 바로.... 그렇다 뿜뿜뿜 뿜 인 것이다 골렘을 타고 호기롭게 월콜 서펜 입구로 게이트를 타자마자 나는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기절을 해버렸고 잠시후 (라고 느껴졌지만 약 10분 이상을 잠들었던것 같다).....평화로운 우주 배경에 떠다니는 서펜티스 렛들이 보였다오잉? 하는 순간에 확인해 보니 나는 포드 상태로 둥둥... 허허 아니 잠깐 잠든사이에

이브를 다시 오랜만에 시작하다

지난 이야기 2011년 초반 처음 이브를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외국인 콥에 들어간 나는뉴비들끼리 모인 동접자 5명 내외의 소규모 콥에서 광질, 미션, pvp듀얼 따위를 하며 지냈었다.그러다 우리의 허접한 로스가 쌓이고 잉여력이 넘쳐가면서 워덱도 여러번 걸리고 탈탈 털리기 시작하자콥의 사장이 소규모 뉴비콥의 한계를 느끼고 대규모 얼라이언스에 들어가기로 결정했고그 과정에서 기존의 콥은 정리가 되었다. 나는 그 즈음에서 아무래도 어울리기 편한 한국인 콥을 찾기 시작했고다시 들어간 콥이 쉐도우피닉스 그러니까 '흑봉' 이라고 하는 콥이었다. 흑봉에서 조용히 혼자 지내다가 게임을 쉬길 반복하던 중 2015년 다시 이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가당시 흑봉 CEO였던 헌트호크님이 쓰신 '퍽치기꾼 스토커'의 영향

끄적끄적

럭키피그|2017년 5월 29일

이브온라인이 부분유료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지도 꽤나 되었것만 마음이 바쁘다보니 몇일전에 잠깐 들어가 본것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없었다.들어가보니 말만 부분유료화지 나 정도로 스킬을 찍은 사람은 할 수 있는게 없더라생산만 된다면 생산이나 돌리면서 할라 했는데.....빨리 일좀 풀려야 게임을 편하게 하지(그래놓고 다른 게임은 열심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