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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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 이야기보다는 체험에 중점을 둔 영화

정글북 - 이야기보다는 체험에 중점을 둔 영화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사실 해외에서 발표됐을 당시에만 해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개봉 후에 호평이 쏟아지고 흥행도 어마어마해서 도대체 정글북을 어떻게 만들어놨길래 이러나 궁금증이 커져갔지요. 결과물은 나쁘진 않은데, 좀 이상합니다. 푹 빠져서 보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인간이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흥미로운 체험에 가깝습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체험할 수 없는 경험들을 포함한 가짜 사파리라고 할까요? 어떤 의미에서는 흥미로운 무중력 우주 체험이 가장 중요한 매력이었던 '그래비티'와도 비슷하죠. 다만 이건 체험 대상이 참 진짜처럼 보이지만 노골적으로 의인화된 가짜 동물들이 가득한 가짜 정글이라는 점이 다를뿐입니다. '체험'이 중점이라면 굉장히 직관적이어야 할

[정글북] 고전적 디즈니의 기술력

[정글북] 고전적 디즈니의 기술력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6월 15일

전체관람가라고 생각했는데 12세 관람가였던 ㅎㅎ 아무래도 최근 작품들에서 저연령가임에도 성인이 보기 재밌었던 주제를 많이 다뤄줬기 때문에 나름의 기대를 하고야 말았네요. 다만 아쉽게도 '정글북'' 그대로(?)라 ㅠㅠ 기술력은 돋보이긴 했지만 다른 영화사들의 CG력도 많이 올라왔으니~ 정글북의 팬이거나 아이와 같이 본다면 추천할만한 영화였네요. 물론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는 정말 ㅠㅠ)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글리 역의 닐 세티와 발루 역의 빌 머레이 바기라 역의 벤 킹슬리 발루는 참 무책임하게 느껴지는데 동족혐오인 듯ㅋㅋㅋㅋ 어쨌든 어른이 보면 결국에 인간은 정글에서 나가야 한다는거;; 코끼리 형님들이 안도와줬으면 어쩔뻔;;;;

정글북 - 매끄러운 연출, 화려한 캐스팅

정글북 - 매끄러운 연출, 화려한 캐스팅

※ 본 포스팅은 ‘정글북’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글소년 모글리(닐 세티 분)는 늑대와 함께 자라 그들을 가족으로 여깁니다. 인간을 증오하는 호랑이 쉬어칸은 모글리가 정글을 떠날 것을 강요합니다. 모글리가 떠나자 쉬어칸은 늑대의 우두머리 아킬라를 살해한 뒤 모글리의 뒤를 쫓습니다. 사실적 시각화, 유명 배우 캐스팅 존 파브로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정글북’은 러디어드 키플링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늑대에 의해 양육되어 자신을 늑대로 인식하는 소년의 모험 및 성장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모글리를 비롯해 일부 인간 캐릭터를 제외하면 동물 캐릭터와 공간적 배경 정글은 모두 CG로 처리되었습니다. 맹수가 난무하는 정글 소재의 영화에 출연한 모글리 역의 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