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에서는 666짐승, 바빌론의 대탕녀 네로황제(분명 머리푼 네로 머리 정수리에 666이라고 떡 하니 적혀있을거야) 폰그오에서는 달기이면서 달기가 아닌 백면인 코얀스카야 (타마모 : 전 아닙니다! 절대 달기가 아닙니다!) 여윽시! 끼리끼리 잘 노는 악의 무리들! 비스트들! 칼데아는 왜 네로도 타마모 시리즈도 착한 사람(!) 취급하며 잘 지내게 해주는(……) 걸까? 하긴 아케이드에서는 이런 극악한 인류악도 받아주던데… 아아… 폰그오의 키아라도 있지. 항우가 이런 위험분자들 분류해서 결국 숙청해야 하는데… (그 외에도 모리어티와 도만도 숙청해야 할 악의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