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후지와라 타츠야가 주연을 맡는 니혼TV 계의 7월 쿨 일요 드라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17일 22:00 스타트 첫 30분 확대, 2화 이후 매주 일요일 22:30~)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 후지와라가 연기하는 주인공·토도 신이치의 약혼녀·쿠라모토 사나에로 등장해 자신의 첫 웨딩 드레스 모습도 선보인다. 완전 오리지날 각본의 동 드라마. 주인공은 용모 단정, 두뇌 명석, 가족이나 친구, 연인도 풍족하고 승승장구인 인생을 보내고 있었던 토도 신이치(후지와라). 어느 날 딴사람인 동명의 남자 '토도 신이치'가 체포된 것으로부터, 모든 기어가 한까번에 꼬이기 시작....... 갑자기 나타난 사기꾼에게 '인생을 통째로 납치'당하며 속속 밀려 드는 이상한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