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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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의 키모치 135화. 그랜드 피아노를 샀습니다!

つぼみのきもち 꿈은 크게 지난달,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장 비싼 물건을 샀습니다. 계기는 이사였습니다. 작년말부터 사생활로 바빴고, 부득이한 사태도 잦아 새로운 집을 찾게 됐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이사는 설렙니다. 기왕이면 취미인 피아노를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방음실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래저래 수소문하다 드디어 발견한 완벽방음 맨션. 어릴적에 사용했던 업라이트 피아노가 고향집에 있기에 보내달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는데... 집주인과 집을 둘러보다 피아노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별 생각없이 "업라이트입니다."라고 답했죠. 그랬더니 집주인이 미소지으며 "그렇군요. 다른 입주자들은 전부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라이트면

츠보미의 키모치 133화. 발렌타인 초콜릿과는 인연이 없는 나

つぼみのきもち 무연 초코 매년 2월에 이벤트가 있으면 팬 여러분들께 과자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발렌타인 선물이죠. 쿠키, 컵케익, 마들렌 같은걸 만들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재료가게에 가서 뭘 만들까 고민하며 서성거립니다. 대량으로 만들어 랩핑하기 때문에 이벤트 전날까지 매일 밤샘작업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은 한껏 들뜹니다. "빨리 주고 싶다~ 내일 기뻐해줄까나? 애시당초 내 이벤트에 와주긴 할까? 수제 과자를 기분 나빠하진 않을까?"하며 심장이 마구 두근거립니다. 완전히 사랑에 빠진 소녀상태죠. 저는 학창시절을 발렌타인 데이과 인연없이 보냈습니다. 친구도 거의 없어서 우정초콜릿 교환 같은 것도 안했고, 사랑에도 인연이 없어 좋

츠보미의 키모치 33화. 디즈니 랜드가 너무 좋습니다

つぼみのきもち 빠지게 된 계기 이렇게 보여도 저, 디즈니 랜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의 디즈니랜드 첫체험은 9년전. 사무소의 스탭, 소속여배우 수명으로 갔습니다. 그때까진 "디즈니랜드 따위"라고 경원시했지만, 실제로 가보니 제가 그 매력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란걸 알게됐습니다. 설명할 필요도 없는 멋진 세계관. 그걸 만들어 내고 있는 캐스트씨들의 포텐셜이 굉장합니다. 매우 감동적이었지만, 1회차부터 꿈나라의 포로가 되진 않았죠. 제가 디즈니랜드에 빠지게 된건 다른 계기. 다른날, 저는 여자 소꿉친구와 함께 파크내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창가의 테이블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깥!! 바깥 좀

츠보미의 키모치 30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최고!!!

つぼみのきもち 정신차려보면 아침. 게임이 좋습니다. 최근 몇개월째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4를 켜지 않는 날이 없을정도. 거의 매일같이 게임합니다. 좀 바빠도 30분, 1시합만큼은 빼먹지 않습니다. 제 게임인생은 몬스터헌터 포터블2G로 시작. 이후 바이오하자드, 렌튼 시리즈 등 수많은 장르의 게임에 빠졌습니다. 최근 수년은 호러겜이 너무 좋아, 주1회 게임방송할때 수종류의 호러게임에 도전.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멈출줄 모르기때문에 생방도 매번4시간정도 합니다. 지금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라고 하는 살인귀 1명, 생존자 4명의 술래잡기 게임에 푹빠졌습니다. 살인귀, 생존자 모두 사람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고, "이렇게 하면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