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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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엄마, 나 여기 갈래" 대전선사박물관 선사시대 여행
드디어 봄이온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선사박물관 공터에 열린 매화꽃을 보며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매년 꽃이 필때면 유독 유성구에서 빠르게 꽃이피는 이곳을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사박물관에는 상설전시로 진행되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 문화관을 볼 수 있고요. 아이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전시실 및 야외체험장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절기(11~2월) 10:00~18:00 하절기(3~10월) 11:00~19:00 매주월요일, 1월1일, 명정당일 휴관일 상설전시관에 앞서서 대전의 구석구석 유물이 있는곳을 볼 수 있는 메인장소가 있습니다. 처음 접했을때 아이가 신기해 하며 여기저기 비춰보던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와봤던 티를 팍팍내면서 자연스럽게 패드를 잡고 위치를 알고 있는것처럼 패드를 비췄습니다. 유물들만 있다면 아직 7살인 아이가 오는건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지루함을 덜 느낄 수 있는 체험존이 곳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구석기문화관에 들어가면 유적에서 발견된 찍개, 밀개 등 다양한 유물들이 있는데요. 아이눈에는 그냥 단순한 돌로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영상을 보여주면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겠죠? 이곳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위치를 잡고 서면 구석인이이 될 수 있는 가상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손을 뻗어서 원하는걸 클릭해서 옷도 입어보며 진짜 구석기인이 되어봤습니다. 신석기문화관에는 둔산동 유적에서 확인된 빗살무늬토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움집모형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생활을 했던 모습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많은 유적이 발견된 시기인 청동기를 주제로 한 문화관인데요. 용산동, 상대동, 관저동, 복룡동 유적을 이곳에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또 대전에서 발견된 자운대 고인돌이 모형이지만 실제처럼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런것을 통해 청동기시대 문화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철기문화관은 마지막 전시존인데요. 철기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시대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시대존이기도 합니다. 무기를 만들어서 싸워보자! 철기제작 체험존이 있어서 아이에게 즐거운 선사시대 여행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아주 어색하지 않은 공간인데요 시골할머니집에 이렇게 부뚜막으로 불을 지펴서 아랫목, 윗목 시절이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모습을 남겨둔 시골집 덕에 아이도 아는척을 하며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 모습에 흐믓했습니다. 선사박물관에 오는 목적은 사실 체험전시실입니다. 체험과 놀이를 통해 선사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교육 공간입니다. 퍼즐맞추기를 가장 좋아해서 퍼즐만 오랫동만 맞추다 가는 곳입니다. 다들 유치원, 학교를 가는 시간에 와서 아무도 없는 공간에 본인 세상인것 마냥 기다리지 않고 계속 체험을 즐기다 왔습니다. 큐브는 총 4가지 모양인데요. 옆에 있는 그림을 보며 구석기, 신석기 등 시대에 맞게 완성하면 됩니다. 평소엔 퍼즐을 더 좋아하는 녀석이 조금 더 커서 보는 관점이 달라진건지 퍼즐보다 돌려서 맞추는 큐브를 더 좋아했습니다. 안 누워보고 가면 섭섭한곳, 고인돌처럼 무덤체험하기 입니다. 한번씩 누워보며 이곳이 어떤 곳인지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면 이날의 선사시대로의 여행은 끝이 납니다.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대전선사박물관로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대전선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제주도 고산리 유적
역사 속에서 생존만 하면 되던 시대를 생각하면 신석기시대까지 일 것입니다. 무기가 활용되고 군대의 형태를 띠게 되는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러 문명은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죠. 고고학에서 선사시대를 다루는 연구 분야를 선사학 또는 선사고고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갔기 때문에, 의·식·주가 중심이 되는 문화를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선사시대(prehistory)는 기록이 없기에 문자를 사용하는 역사시대(history)와 대칭됩니다. 보통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 중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 철기시대까지 포함하는데요. 문명의 역사에서 대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물이 적지만 선사시대의 유물은 상당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 선사박물관은 비교적 늦게 발굴이 된 대전지역의 매장문화재를 구석기부터 철기까지 4개의 전시실로 구성해 보여줍니다. 2층의 상설전시실은 구석기 문화관, 신석기 문화관, 청동기 문화관, 철기 문화관으로 구분돼있는데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고산리 유적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보통 노은동은 거쳐가는 곳이어서 안쪽까지 들어가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요. 최근에는 지나치는 길이 있어서 주변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선사시대를 살펴보다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시대를 살았을 사람들은 지금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지금과 비슷한 게 있을듯합니다. 무언가를 그리고 기록하고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아이들의 눈높이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교육공간에서는 퍼즐 맞추기, 돌려보기 큐브, 무덤 체험, 스탬프 찍기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에서 신석기 유적이 발굴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사적 제412호로 지정된 그곳의 유적은 1987년에 알려졌습니다. 이 고산리 유적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바로 '고산리식 토기'때문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토기라는 '고산리식 토기'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형태의 토기는 아직까지 제주도에서만 발견이 되었다죠. 제주도의 유적을 대전에서 만나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보는 유적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무척이나 낯선 것들입니다. 복합적인 문화양상을 띠고 있다고는 하나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오래전에 사용했을 원시적인 도구나 토기에 지나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토기를 만드는 것은 음식을 저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흙을 반죽하고 나름 구우면서 성공하기까지 수세대가 흘러서 가능했을지도 모르죠. 지금이야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체험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산리에서 토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석기도 출토됐습니다. 석촉, 찌르개, 새기개, 새석핵 등의 성형석기를 살펴보며 수렵 중심의 생업 체제를 유지한 집단의 문화를 확인할 수 습니다. 주먹도끼 · 홈날석기 · 긁개 등 단지 깨진 돌이라 생각했던 각 석기들이 실제로는 가공을 위한 최적의 모양이었음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고산리 출토 토기는 고산리식 토기, 무문 양토기, 용기문토기, 점열문토기, 압날문토기 등이 있으며 용기문토기는 겉면에 흙으로 만든 띠를 붙여 장식한 토기입니다. 제주도에 이렇게 많은 신석기 유적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고산리 유적을 비롯하여 용수리, 월령리, 비양도,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어영, 병문천, 한천, 아라동, 산지천, 삼화지구, 삼양동, 북촌리, 동북리, 김녕리, 월정리, 행원리, 한동리, 면수동, 종달리, 우도, 다랑쉬, 수산벌라리등 여행으로 가본 곳도 눈에 뜨입니다. 한반도의 경우 철기시대 전기 말인 서기전 194년을 선사시대로 보고 있고요. 중국은 서기전 1,750년대인 상(商)나라, 영국은 로마가 침입한 서기 전후 시기, 클라우디우스의 43년 이전을 선사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 후는 역사시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비교적 늦게 발달한 잉카나 아즈텍의 경우 늦은 시기에 역사시대로 진입하고 결국에는 문명이 사라지는 운명에 처하고 말죠. 둔산동의 선사 유적지만 아는 대전분들이 많지만 이곳에서 그 외에도 용호동, 구즉동, 가수원동 유적에서 발견된 구석기 문화, 둔산동 유적에서 발견된 신석기 문화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용산동, 상대동, 관저동, 복룡동 유적의 청동기문화, 용계동, 도안동, 판암동 유적에서 발견된 철기문화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석기에 남아있는 사용흔을 통해 사용한 나무의 수종과 도구의 목적을 과학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데요. 선사시대 도구의 높은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카롭게 가공한 석기는 나무로 된 손잡이인 자루를 만나 인간 신체의 외부 영역으로 도구를 확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세형동검(細形銅劍)·좁은 놋단 검·청동단검(靑銅短劍)이라고도 부르는 한국식 동검도 출토됐습니다. 한국식 동검은 몸통 가운데 굵은 허리가 있어 비파형 동검이나 중국식 동검·오르도스 동검과는 그 모양이 다릅니다. 이 동검은 대전 괴정동, 화순 대곡리의 돌널무덤 등 주로 무덤 유적에서 청동 투겁창(銅鉾)·청동 꺾창(銅戈) 등의 무기류, 청동거울·청동 종방 울(銅鐸)·방패형 동기(防牌形銅器) 등의 의식 용구와 함께 출토됐습니다. 비교적 최근 시기의 공간을 재현해놓은 부뚜막입니다. 이와 같은 화덕이 오늘날의 것과 비슷한 부뚜막으로 발전한 것은 고구려 시대에 들어와서부터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시대의 부뚜막은 기능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뚜막은 부엌 가운데에서도 가장 신성한 장소로 여겨왔습니다. 이곳에 조왕신을 모셨으며 사람이 걸터앉는 것을 금하기도 했습니다. 대전의 선사시대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은 대표적으로 둔산동, 관평동, 송촌동에서 발굴됐습니다. 세 곳 모두 택지개발공사 중에 발견됐는데요. 둔산동 신석기 유적은 기원전 3,000년을 전후한 흔적을 보여주고요. 관평동에서는 빗살무늬 토기 편, 송촌동에서는 신석기시대뿐만이 아니라 백제시대 유적이 확인됐습니다. 대전 선사박물관 발굴 유물 특별전 주제 : 제주 고산리 유적 처음 만난 토기 장소 : 대전선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126) 전시기간 : 2018.11.30 - 2019.02.28
![[DOS] 원시인 택시 (UGH!.1992)](https://img.zoomtrend.com/2018/08/07/b0007603_5b697461a45e2.jpg)
[DOS] 원시인 택시 (UGH!.1992)
1992년에 Egosoft에서 개발, Play Byte에서 아미가, 코모도어 64, MS-DOS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미국 현지에서는 쉐어웨어로 배포된 게임으로 원제는 ‘UGH!’ 한역하면 ‘악~’, ‘욱’ 의성어로 원시인이 악-소리 지리는 걸 그대로 글자로 쓴 것으로 EA의 원시인 올림픽 게임인 ‘케이브맨 우가-림픽스’의 우가도 UGH다. 한국 컴퓨터 학원 시대 때는 흔히 ‘원시인 택시’, ‘고인돌 택시’, ‘아하!’라고 불렸다. 내용은 주인공 원시인이 어느날 나무 아래에서 잠을 자다가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사과에 얻어맞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려 페달을 밟아 근력으로 비행하는 머슬 파워드 헬리콥터를 만들었는데, 다이아몬드, 반지, 돈 등을 원하는 여자 친구에게 구애하기 위해 돈을 벌
![[DOS] 프리히스토리크(Prehistorik.1991)](https://img.zoomtrend.com/2017/02/15/b0007603_58a3bf328a0c0.jpg)
[DOS] 프리히스토리크(Prehistorik.1991)
1991년에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Titus Interactive에서 Amiga, Amstrad CPC, Atari ST, MS-DOS용으로 만든 횡스크롤 액션 게임. 원제는 프리히스토리크(Prehistorik). 한국에서는 흔히 선사시대, 고인돌 등의 제목으로 불렸고 컴퓨터 학원 시대의 인기 게임 중 하나다. 내용은 선사시대 때 원시인 가장이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바깥에 나가 식량을 구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키는 화살표 방향키 ←→(좌우 이동), ↑(점프), ↓(입구 안에 들어가기), 스페이스바(방망이 공격)이다. (좌우 이동/점프/들어가기는 순서대로 숫자 방향키 4682도 겸용해서 쓸 수 있다) 기본 시점은 횡스크롤로 진행되고 총 7개의 스테이지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