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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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30년 만에 알게 된 사실

無錢生苦 有錢生樂|2015년 9월 19일

캐나다 작가 루시 몽고메리가 쓴 원작 소설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한 TV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이란 작품을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아저씨...좀 더 찰진 요즘 시쳇말(?)로 하자면 아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최근 이 작품을 보고 있다가 근 30년 만에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일본에서 1979년에 제작되었고 1980년대 중반쯤에 한국에서도 KBS에서 우리말 더빙하여 처음 방영한 이 애니메이션은 그 특유의 주제가-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때문에라도 꽤나 오래 개인적으로 기억에 담아 둔 작품으로 지금도 몇몇 에피소드는 기억에 선합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염색하려고 했다가 큰 낭패를 본 앤이라거나...여담이지만 처음 보던 당시엔 이 에피소드의 앤을 보고 그래도 좀 같이

2016 빨강머리 앤 드라마

2016 빨강머리 앤 드라마

작년 즈음 캐나다에서 빨강머리앤 영화를 새로 리메이크 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제 구체화 되어 일부 영화제에서나 프로모션 행사에서 영화로 상영될 것 같기는 하지만 제작주가 캐나다 YTV로 최종 결정되어 일반에게는 TV 드라마로 방영됩니다. 설리반 엔터테인먼트 제작으로 CTV에서 방영된 1985년 앤 드라마 1편은 캐나다 최대 시청율을 기록했지만 이후 2, 3, 4편은 계속적인 하락세였습니다. 그 이유는 원작에서 점점 더 멀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죠. 이번에는 원작에 충실하면서 최상위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이니 인기 상승이 예상됩니다.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고 2016년 내에 Y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제작사는 YTV에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다수 제작 공급하는 Breakthrough E

1919년 빨강머리앤 무성영화 스틸컷

1919년 빨강머리앤 무성영화 스틸컷

지난 몇 년간 메리 마일스 민터가 주연했던 1919년 빨강머리앤 무성영화의 사진이 더 발굴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로맨티스트가 발굴한 사진은 위키피디아와 빨강머리앤 위키 등지에 널리 잘 퍼졌고 그에 이어 무성영화 팬과 미국의 아카이브 단체에 의해 좀 더 사진이 발굴되었습니다. 자료로 남기기에 어려운 작은 사진은 제거하고 메리 마일스 민터 사진을 정리하여 자료로 보관합니다. 앞으로 10년 정도만 더 있으면 기존의 30여 장의 사진이 발굴되어 있으니 소실된 영화라 하더라도 리뷰에 들어맞는 정확한 스토리를 재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발라 박물관의 추정 스토리가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이 자료가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분은 아래 게시물을 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저자인 루시

강원도 인제 빨강머리앤의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 빨강머리앤의 자작나무숲

빨강머리 앤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도 자작나무 숲은 북유럽, 러시아, 캐나다 영화나 백두산의 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결혼식의 화촉을 밝한다는 것의 화촉이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초를 밝히는 것에 의해 어원이 되었고, 현재 일상에서는 충치를 예방한다는 자이리톨 껌의 원료가 되는 나무입니다. 빨강머리 앤의 로케이션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이라서 한대성 활엽수인 자작나무가 흔한데 초록 지붕집 주변과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하는데 대표적인 나무로 쓰였습니다. 그것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소설에 나오는 100년 전 그대로의 자연 풍경에 의한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미술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기본이니 자작나무도 아래 사진들처럼 아름답게 표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