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범인 맞췄당>_</당연히 홍이잖아ㅋ 근데 이렇게 뻔히 보이는 트릭이라도 와 트릭을 쓰니까 범인인거 알면서도 알리바이가 있으니까 작은 가능성이 남아서 왠지 선택하기 조심스러워지는게 있다. 플레이어들은 추리소설 별로 안 봤나 보다ㅎ 그 끈 남기지 않고 묶는거/태우는거를 많이 어려워하네. 장진 홍진호 둘 중 하나다, 에서 생각이 더 나아갔어야 되는데 플레이어들은 그러질 못했던게 보인다. 허리띠에 줄 자국 남아있는거 나왔을 때부터 범인은 홍진호였음.. 나중에 잘린 로프도 나오고 알코올 램프도 그렇지만. 장진이 범인이면 9시 반에 이미 죽어 있었던 피해자를 10시 20분에 떨어뜨리는 시간차 트릭을 쓸 이유가 없고 트릭을 썼다면 홍진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장진과 마주치거나 트릭의 도구가 남아있어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