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
Posts
9 posts
2015년 상반기 대중음악계 결산
한 해의 새로운 절반이 시작됐다. 지난 반년을 되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음악팬들을 흥분케 한 작품도 많았고, 한편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사건도 많았다. 좋은 일은 남은 2015년을 힘차고 즐겁게 보내는 데 원동력이 될 것이며, 그러지 못한 사안은 개선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게 해 줄 것이다. 그동안 인상적이었던 작품, 가수, 사건 등을 떠올리며 활발했던 상반기 음악계를 정리해 본다. 상반기 최고의 가요 앨범 | Odd 샤이니(SHINee)는 이번에도 빛났다. 멤버들의 보컬 기량이 골고루 괜찮다는 기본 장점에 만 7년을 착실히 활동해 오면서 쌓은 원숙미를 더해 [Odd]에서 준수하고도 안정적인 모습을 펼쳐 보였다. 올해 초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종현이
![[리뷰] MC 몽 - Song For You](https://img.zoomtrend.com/2015/03/04/e0050100_54f69f4e9b977.jpg)
[리뷰] MC 몽 - Song For You
음반 출시로 용두질을 하는 격이다. 병역 기피 문제로 한동안 칩거에 들어갔던 엠시몽(MC몽)은 지난해 6집 [Miss Me Or Diss Me]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일부 지상파 방송국이 그의 출연을 금지한 상태인 데다가 본인 역시 떠들썩한 움직임은 시기상조라 판단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내비치진 않았다. 이 금욕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풀고 싶었는지 정규 앨범 발매 넉 달 만에 새 EP를 냈다. 엠시몽이 이렇게 창작열이 높은 인물은 아니다. TV 출연을 자제하는 대신 그는 음반 제작을 자위 수단으로 삼았다. 일련의 행보로 동정과 지지를 갈구하고는 있지만 그는 알맞은 호소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 지난번에는 '그리워하든 폄훼하든'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표제를 내걸었던 반면, 이번

2014 최악의 가요 이것저것들
며칠 남지 않은 2014년을 되돌아본다. 좋은 작품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 순간, 공연도 있었다. 좋은 것만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하지만 나쁜 것을 쉽게 잊는 순간 개선과 발전의 여지를 잃고 만다. 2015년에는 뮤지션의 창작 활동이, 우리 대중음악계가 더 나아지길 바라며 리스트를 작성했다. 최악의 싱글 현아의 '빨개요'(http://soulounge.egloos.com/3483193)는 대중의 입에 노래를 붙게 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심한 현주소를 말해 준다. 평범한 유년기를 거친 사람이라면 다 아는 동요를 오로지 중독성을 낼 목적으로 사용했다. 동요가 들어간 부분 외에 나머지 가사를 기억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 동요가 지켜야 할 수
![[단기속성 연예가] 130322 JYP 미국 진출 '일보후퇴'](https://img.zoomtrend.com/2013/03/23/d0104410_514c4ce596783.jpg)
[단기속성 연예가] 130322 JYP 미국 진출 '일보후퇴'
1분/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JYP 미 법인 철수, 미국 진출 포기는 아니다! JYP 1년 법인이 설립 1년 여만에 청산 수순을 밟았다. 정리된 자회사 JYP Crative는 모 회사 JYP.Ent가 미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120만 달러(우리돈 약 14억)을 투자한 바 있다. 청산 이유는 투자금을 넘어서는 손해, 즉 매출액 없이 실적 악화만 초래해 울며 겨자먹기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함께 진행 중인 JY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