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8티어 전함 모나크를 진수한 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함체를 못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안으로 겨우 풀업은 달성할 거 같은데... 모나크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다름 아닌 승률- 24전 7승이라는 끔찍한 수준의 성적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모나크가 별로라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고 실제로 상대하면서도 그렇게 큰 위협거리는 못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직접 운용해보면서 체감한 모나크 자체의 성능은 그럭저럭 참아줄 수준이었습니다만 문제는 팀운- 탑으로 걸리든 바닥으로 깔리든 그놈의 팀운은 전혀 따라와주지 않았다는 이야기... 열심히 싸워서 조금이라도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하지만 시작부터 터져나가는 구축이라던가 항공전이 밀린다던가 게임 클라이
듀크 오브 요크와 샤른호르스트를 테마로 한 노스케이프 캠페인을 완료했습니다 이틀 동안 집중해서 달린 덕분에 나름 빠르게 클리어한 듯 최종 미션 가운데 난이도가 높았던 것이 1전에서 어뢰 데미지로 9만 딜 이상 하는 것- 침수 데미지를 제외한 순수 어뢰 데미지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꽤 많이 맞춰야 합니다 한 방에 16000~20000까지 날려버리는 고티어 어뢰로는 로또를 노려봄직 하지만 워낙에 기회가 많지 않아서 쉬운 목표를 여러번 노릴 수 있는 5~6티어가 클리어하기 적절할 겁니다 특히 어뢰 재장전이 빠른 일본 구축함이 필요한 미션- 그 외에 듀크 오브 요크로 파멸적 일격 약장을 따라는 미션이 좀 난감했네요 영국 국적함으로 어뢰 11발을 맞추라는 미션은 갈란트가 애써준
이하의 짤방은 본문과 관련이 있을지도? 없을지도? 자기가 싸지른 똥은 자기가 치웁시다. 이럴 때만 사랑하는 고객님들의 관심 요구하지 말고. 우리가 언제 당신들에게 한 번이라도 소중한 고객이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우린 그냥 호갱이었잖습니까? 모든 게이머들을 잠재적 마약 중독자로 매도한 정치가도 나쁘지만, 마치 자신들도 피해자인 양 코스프레하는 당신들은 역겹습니다. PS. '확밀아는 일본 게임이자나' 라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