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키리타니 미레이가 25일 방송되는 TV아사히 계의 주연 드라마 '스미카 스미레 45세 젊어진 여자'(매주 금요일 23:15~24:15 ※일부 지역 제외)의 최종회에서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선보이는 것이 밝혀져, 22일 사진이 공개됐다. 동 드라마는 남자 친구 없는 경력 65년의 키사라기 스미레(마츠자카 케이코)가 45세 회춘한 키사라기 스미레(키리타니)로 청춘으로 돌아가는 러브 스토리. 키리타니는 지금까지 일로 몇번이나 웨딩 드레스를 입은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실은 항상 '다음야말로 자신의 결혼식에서...!'라고 생각하면서 입고 있어요.(웃음)"라며 야망을 밝힌다. 이상적인 결혼식은 '가든 웨딩'이라며 "옛날부터 해외 결혼식 등을 보고 있는데, 오픈된 장소에서 하는 것이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