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카와구치 하루나(20)가 현재 방송중인 카토리 싱고 주연 드라마 '가족의 형태'(TBS 계 매주 일요일 21:00~)에 카토리가 연기하는 주인공 다이스케의 후배·후미 하루토의 아내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결정. 3일에 후미와 아카네의 결혼식 장면 촬영에서 웨딩 드레스에 도전해, 촬영 후 포위 취재에 응했다. 2월 7일 방송의 제 4 화부터 출연하는 카와구치는 한 팬으로서 보고 있었다라는 동 드라마에 대해 "따뜻한 드라마이고, 매회 울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그런 드라마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무척 기뻤습니다."라며 출연의 기쁨을 말했다. 그리고 웨딩 드레스를 입게 되서 "기쁩니다."라고 미소. "결혼식으로 충분히 연습도 되고 입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감개무량합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