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27) 주연의 NHK 대하 드라마 '야에의 벚꽃'이 뜻밖의 고전을 겪고 있다. 첫회 평균 시청률 21.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하며 호 스타트를 끊었나 라고 생각했지만, 13일 방송의 제 2 회가 18.8%, 20일 방송의 제 3 회가 18.1%로 하락 일로를 걷고 있으며, NHK 관계자는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전처를 밟는 것인가."라고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 실패로 끝났던 작년의 대하 드라마 '타이라노 키요모리'는 첫회 17.3%, 제 2 회 17.8%, 제 3 화 17.2%를 기록하며, '야에의 벚꽃'과 불과 1% 전후로 이기고 있는 상태. 히트작과 비교 해보면, 2008년의 대하 드라마 '아츠 히메'는 첫회 20.3%, 제 2 회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