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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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미드 체르노빌] 무오류의 세계
당은 위대하니 오류가 없고 언제나 옳다는 이념시대의 유령은 아직도 세상을 떠돌고 있는데 이런 작품으로 화한 이성적인 시선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물론 원전의 위험성이라던가 다른 것도 있겠지만 결국 모든 것의 A to Z는 무오류의 굴레에 벗어날 수 없는 인간과 시스템이었네요.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으니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결국 시스템은 인간이 굴리는 것, 비판적 사고가 결여될 수 밖에 없는 무오류의 세계를 5화에 걸쳐 꼼꼼하게 나열해줍니다. 가히 다큐처럼 실화를 다룬 영상물에선 탑에 꼽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리스 셰르비나(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발레리 레가소프(자레드 해리스)의 콤비도 워낙 좋았고 실제로도 그 둘이 아니었으면 또 무오류가 어떻게 돌아가서 재앙을 일으켰

<펀치 드렁크 러브> 아담 샌들러, 에밀리 왓슨, 사랑은 무기다
펀치 드렁크 러브 Punch-Drunk Love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주연 : 아담 샌들러, 에밀리 왓슨 펀치드렁크증후군...머리에 충격이 쌓여 뇌세포가 손상되어 정신불안, 기억상실, 혼수상태, 실어증, 치매, 실인증, 반신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얼굴과 머리를 많이 맞는 복싱선수) 누이가 많은 가정에서 자란 배리 이건(아담 샌들러)은 극성스러운 누이들의 참견에 시달리는데 하루는 분노가 폭발해 유리를 깨는 행위를 합니다. 다른 의미로 보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으며 자존감이 낮은 특징을 보이는데 참견 많고 사사건건 따지는 누이들 사이에서 자란 환경적 요인이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을겁니다. 한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전화데이트를 했던 배리는 그 일당들에게 협박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시네도키 뉴욕, Synecdoche New York, 2008
내가 이 영화를 처음봤을때, 나는 이 영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영화를 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영화를 처음 만났다. 종종 어떤 영화들은 당혹스럽게도, 그 영화를 보기 위해 우리에게 사전 준비를 요구해 올 때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 그 준비라는 것은 보통 시간의 축적, 인생에서의 경험인 경우가 많다. 처음 보았을때 전혀 이해가 안 되던 영화가 수년 뒤 두번째로 보았을때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눈물을 흘리게까지 하는 경험은 분명 흔한 경험은 아니지만, 역시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일도 아니다. 만약 을 한번 보고 좋은 영화라고 말하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간 내 주위에는 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