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4, 금 / Alajuela 비가 내리는 날씨에 도착한 라 빠스(La Paz 평화) 폭포 가든.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꽤나 있다.이곳은 국립공원이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입구.여기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외국인과 내국인의 요금이 다르다.외국인(입장료 40달러, 점심 14달러) : 54달러내국인(입장료 22달러, 점심 14달러) : 36달러이곳의 특징은 폭포가 참 많다는 것이다.너무 크지 않아서 둘러 보는데는 어렵지 않다.게다가 관광할 수 있는 코스를 쉽게 구성해 놓았다.비가 와서 맘껏 관광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14달러짜리 점심 뷔페.별로 기대를 안해서일까?정말로 맛있었다.먹을 것도 풍성하고..관광지의 마지막은 역시나 기념품 판매점.가격이 상당히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