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주말여행 (1) 거짓말쟁이 숙소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9월 5일 |
1. 6월 말, 방콕에 다녀왔다. 왜 갔냐고 하면 순전히 금요일 외근 때문이었다. 금요일날 코엑스 쪽에서 업무 처리할 게 있었는데, 일 끝나고 집까지 돌아가기가 무지 귀찮았다. 우리 집은 인천이다. 그래서 코엑스 도심공항을 통해 여행이나 다녀오기로 했다. 여행 끝나면 인천 공항이니까 집까지 가기 편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적당한 비행기표를 구해 다녀온 곳이 바로 방콕이다. 당시엔 무지 합리적이고 치밀한 생각 같았는데 써놓고 나니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생각 같다. [서울→인천]이 싫어서 [서울→방콕→인천]이라니. ...그래, 그냥 여행이 가고 싶었을 뿐이었겠지. 2. 일정.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좀 게으르
[Marriott] Courtyard Seoul Times Square, 1 King / 2 Double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3월 8일 |
![[Marriott] Courtyard Seoul Times Square, 1 King / 2 Double](https://img.zoomtrend.com/2013/03/08/f0051713_51392ece573bc.jpg)
호텔명 : Courtyard Seoul Times Square 숙박일 : 2013/02/04(①), 2013/02/13(②), 2013/02/20(③) 각 1박 객실형 : ① 1 King Deluxe, 1128호 ② 2 Double Deluxe, 1508호 ③ 1 King Deluxe, 1437호 1 King / 2 Double Deluxe 숙박비 : ① - 187,792 원 (ADV) ② - 192,632 원 (ADV) ③ - 144,305 원 (BRG) (공시 Advanced Purchase Rate : Deluxe 159,200 ++ 2013/2월 중순 이후) 보상 및 혜택 : ①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
By 호모 노마드씨 | 2013년 1월 9일 |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https://img.zoomtrend.com/2013/01/09/e0028223_50ece4125b0a0.jpg)
작년 여름, 하던 일을 그만 두고 리프레쉬 여행을 다녀왔다.동생과 단둘이 처음 가는 여행이라 더욱 의미 있었던. 방콕이었다. 호텔은 오픈한지 몇년 안된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결정했다.방마다 집사가 붙는 서비스가 궁금하기도 했고, 스타우드 계열의 최고급 라인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기도 했다. 몇가지 추가 서비스를 요청했는데 그 중 하나가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출국 심사하기! 검은 정장을 입은 분이 호텔에서 나온 버틀러, 즉 집사시다.거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와 있고, 우리를 인도하여 패스트 트랙으로 출국 심사를 진행한 다음 집을 찾아 주셨다. 국적기인 타이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을 탑승해도 패스트 트랙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시아나를 탄 우리로서는 버틀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